“어이 신입, 탈출각이다”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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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을 하다 보니 이 시간이 점점 커지게 되는 것 같아요.
나 스스로가 무언가 원하는 게 있지만, 생계를 위해서 돈을 조금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개발자로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을 텐데 말이에요.
뭐가 그렇게 조급한지, 내 서비스를 개선하는 시간보다 면접 질문과 답을 외우고 있었던 제가 부끄러워졌어요.
목표가 있고,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내가 여기 있는데,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요.
다시 천천히 나아가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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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1일 오전 8:19
성장이 어려운 환경에서의 개발자 생활
저런 개발자 생활도 한적이 있어서 다양한 생각이 든다.
1.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스는 단기 투자 전략을 미인선발대회에 비유했다.
치
... 더 보기안
... 더 보기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