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시어머니' 너무 많아"...결국 베팅 접는 美 VC들
다음 - 피플앤잡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궁금한 기사다. 얼핏 얼개얼개 이야기 쫓다보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내용을 하나씩 짚다보면 팩트 체크도 모호하고 전체적으로 WHY가 빠져있고 민감한 내용은 인터뷰이 의견 일부를 갖다가 썼다. 당장 앞부분에 해외 VC의 한국 스타트업 투자가 줄었다는 근거도 그냥 전체 투자 유치액이 줄어들었다는 내용으로 퉁쳤다.
해외 투자 유치를 꿈꾸나 잘 안되고 있는 스타트업 몇몇 이야기 듣고 편들고 싶었나? 이 와중에 최근 2~3주 동안 수십에서 수백억 해외 투자를 유치한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설명하려는 것인지... 일부 맞는 내용도 있지만 그게 주된 이유는 아닌데 말이다.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전세계 어디나 VC는 돈이 될 것 같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투자를 한다. 어떤 이유던 중간에 어그러지면 굳이 그렇게 하면서까지 투자할 가치는 없다는 의미다. 진짜 너무 탐나면 창업가 대표 의지와 상관없이 기존 투자자나 투자사들이 갖고 있는 구주라도 인수한다.
https://v.daum.net/v/202406211828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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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 오전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