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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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솔직히 여러분은 무엇을 원하는가? 직원들이 리더가 하는 말을 그저 맹목적으로 수용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스스로 생각해 눈앞의 문제를 대처하는 최고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를 바라는가? 토론이나 회의를 하다 보면 때로 상대방이 그냥 자신이 말한대로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의 생각과 쉽사리 사랑에 빠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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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두 마디 이상 하지 않을 거면 들어오지 마라.” 대표님의 말이 기억에 선하다. 긴장하면 ‘머리야 뭐라도 생각해내 제발…’ 땀을 흘리며 고민하던 때가 생각난다. 나의 의견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던지 상관없이 의견을 내는 그 순간만큼은 나만큼은 나의 의견을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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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 오후 10:36
1. 자신을 두 존재로 생각하십시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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