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고거래 '번개장터' 몸값 5000억 훌쩍...400억 투자 유치
n.news.naver.com
번개장터는 4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골자로 하는 본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구주와 신주 거래가 동시에 이뤄진다. 구주를 정리하는 주주는 초기 투자자인 원익투자파트너스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 파악된다.
신주의 경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다. 약 250억원 안팎의 자금이 회사로 유입될 예정이다. 주금 납입일은 내달 초로 예정돼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에 번개장터의 포스트 밸류(post-value·투자 이후 기업가치)를 약 5300억원으로 평가했다. 2020년 초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이하 프랙시스)가 번개장터 경영권을 인수할 당시 지분가치 1400억원과 비교하면 3.8배 상당 높아졌다. 직전 투자 라운드였던 2021년 11월 프리 밸류 약 3400억원과 비교해도 1.6배가량 상향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2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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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오전 10:17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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