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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 2023은 결성된 후 약 1년동안 약정금액의 4분의 1을 소진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해당 조합의 소진율은 지난 14일 기준으로 24.9%다. 펀드의 투자기간이 4년인 점을 감안할 때 충분히 투자기간 내 투자를 마칠 수 있는 속도다. 시간이 갈 수록 투자에 속도가 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조기소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목을 모으는 건 부문별 투자금액이다.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에서 가장 많은 투자금이 집행됐다. 1~3분기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의 투자금액은 630억원으로 전체 투자금액의 3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테크 600억원(32.9%), 서비스·플랫폼 503억원(27.5%), 콘텐츠·IP 부문에선 95억원(5.2%)이 투자됐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1151437591000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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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 오전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