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쿠팡이츠 테크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Coupang Careers
"네? 저 이 일 한번도 안 해봤는데요??"
처음 해보는 일이 주어질 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도 안 해본 일. 과연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오늘은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 생각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입사한 곳에는 개발자가 없었습니다.
제가 첫 개발자였죠.
그래서 모든 일이 다 처음이었습니다.
언어도 처음. 인프라 구축도 처음. 개발팀 구축하는 것도 처음이었죠.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에게 어떤 일이 주어질 때마다, 저는 이전에 경험을 토대로 작업을 하고,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때 너무 뿌듯했습니다.
처음에 주어진 일이 주어지면 지금도 두렵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못 작업해서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서 작업을 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면, 그 결과가 나의 성과가 되고 능력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두렵지만 처음 있는 일이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천천히. 차근차근 해나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내게 반복되는 일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 해보는 일이 주어질 때 천천히, 차근차근 해내어서 성장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25일 오후 1:17
안
... 더 보기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