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글쓰기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인가. “마라톤에 임하는 자세다. 일단 일정한 페이스에 도달하면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 멈추지 말아야 한다.” 매일 규칙적인 시간대에 이뤄져온 ‘글쓰기 리듬’을 40년 넘게 유지하는 그에게 글은 단순히 노동이 아니다. 글쓰기는 “매일 같은 시간 이뤄지는 즐거운 만남” 같은 것이며 “하루의 약속이자 삶의 지표”다. 베르베르는 “글을 쓰지 않고 지나가는 하루는 막막함과 허전함뿐일 것이며 그런 날이 며칠 이어지면 우울함이 밀려올 것 같다”며 “아마 나는 책을 내줄 출판사나 읽어 줄 독자가 없는 무인도에 혼자 살더라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아티클을 공유한 이유는, 최근에 마케팅, 그로스 업계 등 정말 일을 잘 하고 인사이트가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무언가를 마라톤 하듯 꾸준히 한다는 점입니다. 업계 동향 기사를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니터링 하거나, 나에게 필요한 문장들을 기록하기도 하죠. 저도 요즘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내가 뭔가 정말 꾸준히 한게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여러분은 어떤 것들을 꾸준히 하고 있나요?

“위기는 순환의 일부… 코로나로 인한 변화, 긍정효과 올것”[파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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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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