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친화 폰트, OpenDyslexic

  • 클로드AI를 써보다 폰트 옵션에 `Dyslexic friendly`폰트를 발견해보고 적용해봤습니다. 이 폰트는 알파벳이 전체적으로 뭉툭해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폰트가 무엇인지 검색해본 결과, OpenDyslexic이라는 이름을 가진 폰트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그리고 해당 폰트가 어떻게 난독증을 도와주는 지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답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 난독증을 겪는 사람들은 종종 글자가 회전하거나 뒤집혀 보이는 등의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 OpenDyslexic은 각 문자의 밑부분을 더 두껍고 무겁게 디자인하여 글자가 회전하거나 뒤집혀 보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문자의 고유한 형태를 강조하여 글자를 더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이 텍스트를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작은 변화인것 같지만 이것이 난독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니 신기하네요. 덕분에 난독증(Dyslexic) 영어 단어도 알게되고, 폰트도 한번 적용해서 써보고 있습니다. https://opendyslexic.org/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28일 오전 4:59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9년째 스타트업과 로컬 비즈니스를 육성하는 동시에 직접 투자도 병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시드나 프리A, 시리즈A 단계 투자 대상으로 요즘 계속 지켜보고 있는 분야나 주제가 몇 있다. 작년과 올해초 이 바닥 투자 이야기하면서 이미 언급해오긴 했는데 아직 변동 없다.


    수직형 AI 기술과 서비스은 몇년째 꾸준히 살피고 직접 투자도 진행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주요국 경제상황이 안좋다는 점에서 먹고 사는 문제, 의식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아이템을 선별해서 분석하고 투자도 집행했다. 같은 이유로 소비를 최소화

    ... 더 보기

    기여도

    

    ... 더 보기

    원하지 않는 역할

    

    ... 더 보기

    권한 위임

    

    ... 더 보기

    테드(TED) 강의장에 황소가 등장했다. <생각의 공유> 저자 리오르 조레프는 청중에게 황소 무게를 예측해 보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140㎏에서 3t까지 다양한 오답이 쏟아졌다.

    ... 더 보기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나의 꿈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