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제이 프레이레이히 - 당신은 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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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제로의 의사
에밀 '제이' 프레이레이히는 죽어가는 환자를 보며 슬퍼하지도 위로하지도 않았다. 상사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였고, 동료와 대립하고, 수간호사와 싸우기 일쑤였다. 그는 화산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었고 참을성도, 온화함도 없었기에 의사 생활 동안 7번을 해고당했다.
그러나 그가 이유 없이 화를 내는 것은 아니었다. 목숨을 다루는 일에 있어서 그는 필요한 일을 했다. 규정을 들먹이는 상사를 격하게 설득하고, 실수한 동료의 잘못을 지적하고 해결했다. 무엇보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백혈병과 맞서 싸웠다.
https://m.blog.naver.com/neonparadise/2235105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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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2일 오전 9:13
“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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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