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가 도전하는 무인택시] Waymo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시내 100평방 마일 제한된 구역에서 올해 안으로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재개합니다! Waymo One 서비스 회원들은 가족 및 친구를 동반하여 Phoenix 지역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직 아무도 탑승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인지, 안전 요원이 탑승하는것인지 명확하게 알려진바는 없지만 완전 무인 주행이 가까운 시점에 가능하게 될것이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직원이 운행 상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기 위해 차량 내 9개의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라 하니 조금은 더 안전해진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택시 안에서의 모든 상황을 감시하게 되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네요. 웨이모 홍보계정에서는 웨이모 승객들에게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웨이모에서 승차 경험 비공개를 조건으로 진행했던 얼리 라이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승차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허용한다고 하니 탑승자들의 생생하고 리얼한 후기가 매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