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신뢰있는 개발자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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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 4주 차 후기 - 신뢰있는 개발자란? 👩
여러분은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라고 생각하시나요?
처음에는 “여러 기술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사람이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없고, 제안한 의견이 선택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란?
장애가 날 것 같은 부분을 넘어가지 않는 개발자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개발자
이번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 4주차에서는 신뢰있는 개발자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왜 회사에서는 나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을까?"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요.
이번 멘토링을 통해 "내가 그동안 신뢰받지 못한 행동을 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velog.io/@yoosion030/4.-%EC%8B%A0%EB%A2%B0%EC%9E%88%EB%8A%94-%EA%B0%9C%EB%B0%9C%EC%9E%90%EA%B0%80-%EB%90%98%EB%A0%A4%EB%A9%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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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4일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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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