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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부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실 아르바이트와 같은 파트타임 일거리는 예전부터 늘 존재해 왔습니다. 그와 같은 일거리를 여러 가지 병행하면 주업과 부업으로 나뉘게 되고, 요즘 시대 말로 N잡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간과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얼마든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나’에게 그럴 에너지가 있느냐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과 마음이 있어도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감당할 에너지가 없다면 N잡러가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에너지’는 두 가지 방향으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몸과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주업을 하고 나서도 부업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향한 열정입니다. 특히 몸의 에너지가 부족해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몰입하여 낮은 에너지 레벨로도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훨씬 적은 시간을 사용하고도 높은 품질의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게임을 집중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에이. 공부를 그렇게 해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위에 이야기한 에너지의 두 번째 의미에 가깝습니다. 물리적인 시간과 몸의 기운이 약간 부족해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면 N잡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진짜 문제는 어떻게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 강점이라는 개념을 꺼내야 합니다. 강점은 내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강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힘을 의미합니다. 자주 발현되고 강하게 나타나는 능력, 그런 능력을 발휘했을 때 일에 대한 만족감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우리는 강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점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발휘할 수 있는 큰 힘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 슈퍼 파워를 찾아야 N잡러가 될 수 있습니다. 부업을 하기 위한 N잡러는 극강의 효율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그건 우리에게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라는 자원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업을 하고 싶다면, N잡러가 되고 싶다면,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한지 발견해 보아야 합니다. 저같이 개똥같은 글을 쓸 때? 끄적끄적 종이에 연필로 낙서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당신 피카소냐고 물을 때? 운동하는데 사람들이 나만 쳐다볼 때, 얄팍한 지식으로도 한 시간 동안 다른 사람에게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 때 등 찾아보면 N잡의 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수익과 연결할 수 있는가 고민과 탐구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부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 일을 돈이 되게 만드는 구조화에 달려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의 글을 대신 써주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의 포스팅을 해주거나 자기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야 하는 사람의 일 대신해 주는 대가로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설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작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선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이나 디자인 감각이 있는 사람은 문서에 사용하는 이미지 요소를 제작하는 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편집하는 일이나 디자인에 관련된 고민을 함께해 주는 일도 해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일은 노다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도구가 발전해도 감각이 없다면 하기 힘든 일이 디자인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언제 지갑을 여는가 동태를 살펴보았을 때, 발견한 장면은 지갑에 돈이 있는데 간절하게 필요한 일이 있는 순간입니다. 그러니까 지갑 속 돈으로 간절히 원하는 일을 사는 것입니다. 두 가지 전제 조건을 만족해야 다른 사람의 지갑 손 돈을 내 주머니로 옮겨 담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간절한 일을 발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일을 내가 대신해줄 수 있다고 증명하여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나’에게 대단한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간절한 마음이 있는 곳에 닿지 못한다면 부업이 수익과 연결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진짜 문제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사람을 발견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제시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누구나 부업으로 수익을 얻는 N잡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각자 좋아하고 잘 하는 일로 큰 만족을 얻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에게 맞는 부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실 아르바이트와 같은 파트타임 일거리는 예전부터 늘 존재해 왔습니다. 그와 같은 일거리를 여러 가지 병행하면 주업과 부업으로 나뉘게 되고, 요즘 시대 말로 N잡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간과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얼마든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nbsp; 문제는 ‘나’에게 그럴 에너지가 있느냐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과 마음이 있어도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감당할 에너지가 없다면 N잡러가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에너지’는 두 가지 방향으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몸과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주업을 하고 나서도 부업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향한 열정입니다. 특히 몸의 에너지가 부족해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몰입하여 낮은 에너지 레벨로도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훨씬 적은 시간을 사용하고도 높은 품질의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게임을 집중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에이. 공부를 그렇게 해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위에 이야기한 에너지의 두 번째 의미에 가깝습니다. 물리적인 시간과 몸의 기운이 약간 부족해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면 N잡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진짜 문제는 어떻게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 강점이라는 개념을 꺼내야 합니다. 강점은 내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nbsp; 강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힘을 의미합니다. 자주 발현되고 강하게 나타나는 능력, 그런 능력을 발휘했을 때 일에 대한 만족감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우리는 강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점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발휘할 수 있는 큰 힘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 슈퍼 파워를 찾아야 N잡러가 될 수 있습니다. 부업을 하기 위한 N잡러는 극강의 효율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그건 우리에게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라는 자원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업을 하고 싶다면, N잡러가 되고 싶다면,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한지 발견해 보아야 합니다. 저같이 개똥같은 글을 쓸 때? 끄적끄적 종이에 연필로 낙서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당신 피카소냐고 물을 때? 운동하는데 사람들이 나만 쳐다볼 때, 얄팍한 지식으로도 한 시간 동안 다른 사람에게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 때 등 찾아보면 N잡의 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수익과 연결할 수 있는가 고민과 탐구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부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 일을 돈이 되게 만드는 구조화에 달려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의 글을 대신 써주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의 포스팅을 해주거나 자기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야 하는 사람의 일 대신해 주는 대가로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설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작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선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이나 디자인 감각이 있는 사람은 문서에 사용하는 이미지 요소를 제작하는 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편집하는 일이나 디자인에 관련된 고민을 함께해 주는 일도 해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일은 노다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도구가 발전해도 감각이 없다면 하기 힘든 일이 디자인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언제 지갑을 여는가 동태를 살펴보았을 때, 발견한 장면은 지갑에 돈이 있는데 간절하게 필요한 일이 있는 순간입니다. 그러니까 지갑 속 돈으로 간절히 원하는 일을 사는 것입니다. 두 가지 전제 조건을 만족해야 다른 사람의 지갑 손 돈을 내 주머니로 옮겨 담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간절한 일을 발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일을 내가 대신해줄 수 있다고 증명하여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나’에게 대단한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간절한 마음이 있는 곳에 닿지 못한다면 부업이 수익과 연결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진짜 문제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사람을 발견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제시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누구나 부업으로 수익을 얻는 N잡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각자 좋아하고 잘 하는 일로 큰 만족을 얻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N잡러가 되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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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드 Personal Brand란, ‘나’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정의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특히,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 N잡러, 창작자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수단입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수립하는 전략 7단계★

첫 번째,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알아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연관이 되어야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가치를 함께하는 것이면, 더욱 보람을 느끼며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누구를 위한 브랜드를 만들 것인지 대상을 정해야 합니다. 모두를 위한 것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대상은 아주 구체적으로 특정 한 명을 떠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브랜드 콘텐츠나 제품, 서비스가 도달해야 하는 이상적인 고객의 모습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여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군인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으로 포장해야 합니다. 우리의 강점을 통해 도움을 줘야 하는 사람을 떠올렸다면, 그 사람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의해 보아야 합니다. 문제 정의가 잘 되면 해결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하려는 일의 시작은 반드시 문제 정의로 출발해야 합니다. 핵심 대상을 만나서 그들이 겪고 있는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강점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노하우나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것인지, 경험이나 성장 과정을 설명하는 것인지, 최신 트렌드를 해석하거나 추천하는 방식을 전달하는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방식을 모두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 노출 채널을 결정해야 합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하여 돕고자 하는 대상과 그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려했을 때 어떤 채널이 가장 유리할지 판단해 봅니다.

다섯 번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웁니다. 소위 로고와 같은 시각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1인 사업, 프리랜서, N잡을 하는데 굳이 로고까지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체성은 전문성과 연결됩니다. 정체성이 없이 그냥 하는 사람보다 시각적으로 정성스럽게 보여주며 증명하는 사람을 더 신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섯 번째, 네트워킹을 해야 합니다.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기회는 핵심 대상에게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홍보함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더 확률 높은 홍보 방법은 지인을 통하여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인은 ‘나’의 강점을 알고 있고,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인의 지인에게 우리를 홍보할 때, 검증된 전문가라고 소개할 것입니다. 그럼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확률이 무작위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하는 것보다 당연히 더 높아질 것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성과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N잡을 시작하며 성과를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N잡을 수행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 결과를 성과로 지표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효율, 효과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고, 얼마나 장사가 잘되고 있는지 가늠하지 못했습니다. 한 달에 몇 명을 만나서 얼마를 벌었는지 객관적인 성과로 측정해야 브랜드 가치를 판단할 수 있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이 거창하다고 생각하나요? 굳이 이렇게 준비하여 할 정도의 수준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과 대충 감으로 하는 것 사이에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거나 명예를 얻고 싶거나 자기만족을 위해 하든 퍼스널 브랜드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지치고 않고 지속적으로 하며, 보다 나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세요.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잘 되었습니다. 오늘 당장 시작하는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퍼스널 브랜드 Personal Brand란, ‘나’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정의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특히,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 N잡러, 창작자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수단입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수립하는 전략 7단계★ 첫 번째,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알아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연관이 되어야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가치를 함께하는 것이면, 더욱 보람을 느끼며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누구를 위한 브랜드를 만들 것인지 대상을 정해야 합니다. 모두를 위한 것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대상은 아주 구체적으로 특정 한 명을 떠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브랜드 콘텐츠나 제품, 서비스가 도달해야 하는 이상적인 고객의 모습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여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군인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으로 포장해야 합니다. 우리의 강점을 통해 도움을 줘야 하는 사람을 떠올렸다면, 그 사람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의해 보아야 합니다. 문제 정의가 잘 되면 해결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하려는 일의 시작은 반드시 문제 정의로 출발해야 합니다. 핵심 대상을 만나서 그들이 겪고 있는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강점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노하우나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것인지, 경험이나 성장 과정을 설명하는 것인지, 최신 트렌드를 해석하거나 추천하는 방식을 전달하는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방식을 모두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 노출 채널을 결정해야 합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하여 돕고자 하는 대상과 그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려했을 때 어떤 채널이 가장 유리할지 판단해 봅니다. 다섯 번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웁니다. 소위 로고와 같은 시각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1인 사업, 프리랜서, N잡을 하는데 굳이 로고까지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체성은 전문성과 연결됩니다. 정체성이 없이 그냥 하는 사람보다 시각적으로 정성스럽게 보여주며 증명하는 사람을 더 신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섯 번째, 네트워킹을 해야 합니다.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기회는 핵심 대상에게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홍보함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더 확률 높은 홍보 방법은 지인을 통하여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인은 ‘나’의 강점을 알고 있고,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인의 지인에게 우리를 홍보할 때, 검증된 전문가라고 소개할 것입니다. 그럼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확률이 무작위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하는 것보다 당연히 더 높아질 것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성과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N잡을 시작하며 성과를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N잡을 수행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 결과를 성과로 지표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효율, 효과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고, 얼마나 장사가 잘되고 있는지 가늠하지 못했습니다. 한 달에 몇 명을 만나서 얼마를 벌었는지 객관적인 성과로 측정해야 브랜드 가치를 판단할 수 있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이 거창하다고 생각하나요? 굳이 이렇게 준비하여 할 정도의 수준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과 대충 감으로 하는 것 사이에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거나 명예를 얻고 싶거나 자기만족을 위해 하든 퍼스널 브랜드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지치고 않고 지속적으로 하며, 보다 나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세요.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잘 되었습니다. 오늘 당장 시작하는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퍼스널 브랜드

늘 해내는 사람들의 하루는 조용하다.
⠀
 * 첫째, 조용히 반복하는 일이 결국 나를 키운다.
 * 둘째, 자신과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은 차분하다.
 * 셋째, 어떤 일이 생겨도 해야 할 일을 반복한다.
 * 넷째, 세상의 소리는 그저 배경음악일 뿐이다.
 * 다섯째, 인생이라는 수많은 장면은 내가 창조한다.
 * 여섯째, 못 가진 것에 대한 분노도 전혀 없다.
 * 일곱째, 지금부터 한하하나 내면에 쌓으면 된다.
⠀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김종원

늘 해내는 사람들의 하루는 조용하다.⠀<ul ><li>첫째, 조용히 반복하는 일이 결국 나를 키운다.</li><li>둘째, 자신과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은 차분하다.</li><li>셋째, 어떤 일이 생겨도 해야 할 일을 반복한다.</li><li>넷째, 세상의 소리는 그저 배경음악일 뿐이다.</li><li>다섯째, 인생이라는 수많은 장면은 내가 창조한다.</li><li>여섯째, 못 가진 것에 대한 분노도 전혀 없다.</li><li>일곱째, 지금부터 한하하나 내면에 쌓으면 된다.</li></ul>⠀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김종원

《조용한 하루, 퍼펙트 데이》

레드버스백맨님 글 잘 읽었습니다. 조용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들이 인상적이네요. 특히 묵묵히 할 일을 반복하는 부분에서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가끔 보면 통제 불능처럼 날뛰는 crazy cattle 3d처럼 정신없이 바쁠 때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며 꾸준히 나아가는 거겠죠. 김종원 작가님의 말씀처럼, 내 안에서부터 단단하게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https://crazycattle-3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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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장르 중 소설을 즐겨 읽진 않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소설책을 읽은 기억이 단 한 편 정도 떠오릅니다. 소설 장르의 책을 잘 읽지 않는 이유는 현생의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추천을 받거나 한강 선생님처럼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 이슈가 될 때 소설 장르의 책도 읽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즐겨 읽지도 않는 소설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생뚱맞죠? 본인은 소설책을 잘 보지 않으면서, 소설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니 말입니다. 마치 금주하면서 호프집을 운영하겠다는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술 안 마셔도 안주를 좋아해서 호프집을 운영할 수 있는 것처럼, 책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설을 써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기 위한 당위성은 만들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소설을 써본다면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당장 오늘 우리에게 일어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현실성 높은 이야기를 써보고 싶습니다. 공상과학이나 판타지 소설은 제 취미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쓸 수 없습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구성하는 정도는 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하던 내용을 소설로 풀어낸다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저 혼자 흥미롭지 않고, 다른 독자의 흥미도 자극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소설을 쓴다면, 실물 도서로 출판하지 않고, 웹 소설로 인터넷상에 게재하려고 합니다. 실물 도서 출판은 비용이 발생하고, 출판을 위한 디자인도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도 더 많이 듭니다. 웹 소설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긴 하지만, 실물 도서보다 적은 리소스로 도전해 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빈 문서에 이야기만 담겨 있으면 누구나 게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직 웹 소설 출판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전이라 쉽게 판단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초기 구독 비용은 무료로 책정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너무 자신감 없는 선택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개똥같은 글을 읽어주는 독자에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소설을 대충 쓸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가 읽었을 때, 내용 전개가 매끄럽고 말이 되는 스토리라고 여겨질 수준으로 써볼 것입니다. 그래도 3년 이상 일과 삶에 대해서 매일 지껄여 본 이력이 있기 때문에 흰 여백에 글을 채우는 여정은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쓸 것인가 고민은 소설 장르 시장 분석을 해본 뒤 판단하려고 합니다. 주제를 선정하는 1번 조건은 제가 잘 쓸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독자가 0명이라면 곤란하기 때문에 가급적 요즘 웹 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파악해 보고 가능하다면, 선호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분량은 단 한 편으로 완료되는 구성이 아니라 시리즈로 연재하는 방식을 선택한다면, 한 편에 너무 길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 긴 콘텐츠를 읽고 보는 것을 선호하는 시대가 아니니까, 한 편을 3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분량이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숏폼 영상이 유행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한 편의 이야기와 다음 편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형식도 있지만, 전편을 보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이야기를 써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짧은 분량으로 한 가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싶기도 하지만, 현재로선 가장 시도해 보고 싶은 이야기 구조입니다.

창작의 고통을 사서 하려는 이유는 제 안에 가진 에너지를 분출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제 이야기를 쏟아내는 성격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내면에 쌓아놓고,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하다 보면 남들에게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이야기가 혼잣말로 쏟아져 나옵니다. 남들에게 이야기하는 상상을 하면 실제로 눈앞에 대상이 있는 것처럼 표정이 지어지고, 감정이 북받칩니다. 그 정도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누구라도 붙잡고 말하면 되는 것 아닌가 의문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격이라는 것이 잘 고쳐지지 않더이다. 저도 살면서 몇 차례 변신을 시도해 봤지만, 마음처럼 행동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글을 쓴다고 하지만, 어쩌면 제가 쓰는 글로 인하여 가장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는 사람은 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독자 한 명은 반드시 있는 글이기에 오늘도 개똥같은 생각을 두서없이 쏟아냅니다. 오늘도 제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의 분이 있다면, 저처럼 글을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속 시원하게 한바탕 지껄여 보는 시간을 가져 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장르 중 소설을 즐겨 읽진 않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소설책을 읽은 기억이 단 한 편 정도 떠오릅니다. 소설 장르의 책을 잘 읽지 않는 이유는 현생의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추천을 받거나 한강 선생님처럼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 이슈가 될 때 소설 장르의 책도 읽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즐겨 읽지도 않는 소설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생뚱맞죠? 본인은 소설책을 잘 보지 않으면서, 소설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니 말입니다. 마치 금주하면서 호프집을 운영하겠다는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술 안 마셔도 안주를 좋아해서 호프집을 운영할 수 있는 것처럼, 책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설을 써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기 위한 당위성은 만들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소설을 써본다면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당장 오늘 우리에게 일어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현실성 높은 이야기를 써보고 싶습니다. 공상과학이나 판타지 소설은 제 취미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쓸 수 없습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구성하는 정도는 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하던 내용을 소설로 풀어낸다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저 혼자 흥미롭지 않고, 다른 독자의 흥미도 자극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소설을 쓴다면, 실물 도서로 출판하지 않고, 웹 소설로 인터넷상에 게재하려고 합니다. 실물 도서 출판은 비용이 발생하고, 출판을 위한 디자인도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도 더 많이 듭니다. 웹 소설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긴 하지만, 실물 도서보다 적은 리소스로 도전해 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빈 문서에 이야기만 담겨 있으면 누구나 게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직 웹 소설 출판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전이라 쉽게 판단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nbsp; 일단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초기 구독 비용은 무료로 책정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너무 자신감 없는 선택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개똥같은 글을 읽어주는 독자에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소설을 대충 쓸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가 읽었을 때, 내용 전개가 매끄럽고 말이 되는 스토리라고 여겨질 수준으로 써볼 것입니다. 그래도 3년 이상 일과 삶에 대해서 매일 지껄여 본 이력이 있기 때문에 흰 여백에 글을 채우는 여정은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쓸 것인가 고민은 소설 장르 시장 분석을 해본 뒤 판단하려고 합니다. 주제를 선정하는 1번 조건은 제가 잘 쓸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독자가 0명이라면 곤란하기 때문에 가급적 요즘 웹 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파악해 보고 가능하다면, 선호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분량은 단 한 편으로 완료되는 구성이 아니라 시리즈로 연재하는 방식을 선택한다면, 한 편에 너무 길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 긴 콘텐츠를 읽고 보는 것을 선호하는 시대가 아니니까, 한 편을 3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분량이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숏폼 영상이 유행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한 편의 이야기와 다음 편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형식도 있지만, 전편을 보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이야기를 써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짧은 분량으로 한 가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싶기도 하지만, 현재로선 가장 시도해 보고 싶은 이야기 구조입니다. 창작의 고통을 사서 하려는 이유는 제 안에 가진 에너지를 분출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제 이야기를 쏟아내는 성격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내면에 쌓아놓고,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하다 보면 남들에게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이야기가 혼잣말로 쏟아져 나옵니다. 남들에게 이야기하는 상상을 하면 실제로 눈앞에 대상이 있는 것처럼 표정이 지어지고, 감정이 북받칩니다. 그 정도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누구라도 붙잡고 말하면 되는 것 아닌가 의문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격이라는 것이 잘 고쳐지지 않더이다. 저도 살면서 몇 차례 변신을 시도해 봤지만, 마음처럼 행동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글을 쓴다고 하지만, 어쩌면 제가 쓰는 글로 인하여 가장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는 사람은 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독자 한 명은 반드시 있는 글이기에 오늘도 개똥같은 생각을 두서없이 쏟아냅니다. 오늘도 제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의 분이 있다면, 저처럼 글을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속 시원하게 한바탕 지껄여 보는 시간을 가져 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소설

회비 못내 탈퇴시킨 건 89년 설립 후 처음... VC협회, 3개 회원사 제명 VC협회 설립 후 첫 제명 조치 펀드 결성 난항에 자금난 심화

“회비 못내 탈퇴시킨 건 89년 설립 후 처음”... VC협회, 3개 회원사 제명

SJ벤처인베스트먼트, 솔본인베스트먼트, 아시아창업투자 등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 회원사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들 벤처캐피탈(VC)은 벤처투자 시장 위축 속 신규 벤처펀드 조성에 실패하며 협회비조차 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5/05/08/R5Y5UDIEURDT5NZVTKMKJ26HU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SJ벤처인베스트먼트, 솔본인베스트먼트, 아시아창업투자 등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 회원사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들 벤처캐피탈(VC)은 벤처투자 시장 위축 속 신규 벤처펀드 조성에 실패하며 협회비조차 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5/05/08/R5Y5UDIEURDT5NZVTKMKJ26HU4/?utm_source=naver&amp;utm_medium=original&amp;utm_campaign=biz

조선비즈

오픈AI, 윈드서프 30억弗에 인수…불붙는 빅테크 'AI코딩' 경쟁, 애플은 앤스로픽 기술 코딩 접목 파이선처럼 AI 생태계 장악 노려

오픈AI, 윈드서프 30억弗에 인수…불붙는 빅테크 'AI코딩' 경쟁

윈드서프는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창립된 AI코딩 스타트업이다. 윈드서프는 파이선·C 등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자연어로 코드를 짜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루 활성이용자는 50만 명이 넘는다.

오픈AI는 윈드서프와 함께 AI 코딩계의 양대 강자로 꼽히는 ‘커서 AI’의 개발사 애니스피어에도 2023년 엔젤 투자(초기 벤처기업 투자)를 했다. 애니스피어는 지난해 8월 미국 최대 벤처캐피털(VC)인 앤드리슨호로위츠 등에서 6000만달러(약 8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651841

윈드서프는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창립된 AI코딩 스타트업이다. 윈드서프는 파이선·C 등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자연어로 코드를 짜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루 활성이용자는 50만 명이 넘는다. 오픈AI는 윈드서프와 함께 AI 코딩계의 양대 강자로 꼽히는 ‘커서 AI’의 개발사 애니스피어에도 2023년 엔젤 투자(초기 벤처기업 투자)를 했다. 애니스피어는 지난해 8월 미국 최대 벤처캐피털(VC)인 앤드리슨호로위츠 등에서 6000만달러(약 8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651841

한국경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앱 ‘커서(Cursor)’를 서비스 중인 애니스피어가 약 90억달러(약 12조원)의 기업 가치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불과 넉달 전보다 세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파이낸셜 타임스는 5일(현지시간) 애니스피어가 9억달러(약 1조2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90억달러로 끌어올렸다고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오픈AI의 주요 투자자인 스라이브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앤드리센 호로비츠와 액셀 등도 참여했다.애니스

애니스피어, '바이브 코딩' 앱 커서로 넉달 만에 기업가치 3배 증가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앱 ‘커서(Cursor)’를 서비스 중인 애니스피어가 약 90억달러(약 12조원)의 기업 가치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불과 넉달 전보다 세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190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앱 ‘커서(Cursor)’를 서비스 중인 애니스피어가 약 90억달러(약 12조원)의 기업 가치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불과 넉달 전보다 세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190

AI타임스

초반에 문제를 너무 좁게 잡으면
현상 해석도, 원인 분석도 그 안에 갇힙니다.

예를 들어,
회원가입 단계에서 이메일 입력 오류가 많다 → 입력란 가이드를 추가하자

하지만 정말 문제가 그 단계뿐일까요,
사실은 그 전에 ‘가입할 이유’가 약할 수 있습니다.

또는,
홈 화면 이탈률이 높다 → 구조가 복잡해서 그렇다

그럴 수도 있지만, 실은 컨텐츠 자체에
기대감이 없었거나 첫 진입 유저와 리텐션
유저가 섞였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 해결형 포폴에선 무엇을 해결했는지
만큼이나 아래 두 가지를 꼭 신경써야 합니다.

1) 왜 그게 문제라고 봤는지
2) 다른 가능성은 왜 배제했는지

초반에 문제를 너무 좁게 잡으면현상 해석도, 원인 분석도 그 안에 갇힙니다. 예를 들어,회원가입 단계에서 이메일 입력 오류가 많다 → 입력란 가이드를 추가하자 하지만 정말 문제가 그 단계뿐일까요,사실은 그 전에 ‘가입할 이유’가 약할 수 있습니다. 또는,홈 화면 이탈률이 높다 → 구조가 복잡해서 그렇다 그럴 수도 있지만, 실은 컨텐츠 자체에기대감이 없었거나 첫 진입 유저와 리텐션유저가 섞였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 해결형 포폴에선 무엇을 해결했는지만큼이나 아래 두 가지를 꼭 신경써야 합니다. 1) 왜 그게 문제라고 봤는지2) 다른 가능성은 왜 배제했는지

UX 포폴, 좁은 문제 정의는 좁은 솔루션을 만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퓨처플레이에 투자했던 VC(벤처캐피탈)들이 최근 퓨처플레이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액셀러레이터(AC)였던 퓨처플레이가 VC로 등록하면서 'VC의 VC 투자를 금지한' 벤처투자촉진법에 저촉돼서다. 이번 처분은 류중희 전 대표의 퇴사 및 ...

LB인베·해시드, 퓨처플레이 지분 처분…"류중희 퇴사와 무관" - 머니투데이

지분 매각은 쉽지 않았다. 업계는 퓨처플레이가 2022년 프리IPO(기업공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면서 평가받은 2000억원의 기업가치가 발목을 잡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VC 업계 한 관계자는 "AUM(운용자산) 2조원에 달하는 상장 VC들의 시가총액도 대부분 1000억원 안팎"이라며 "AUM 만으로 VC의 가치가 정해지는 건 아니지만, AUM 3000억원대 퓨처플레이 지분을 2000억원 이상 가치를 적용해 처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50212272182760

지분 매각은 쉽지 않았다. 업계는 퓨처플레이가 2022년 프리IPO(기업공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면서 평가받은 2000억원의 기업가치가 발목을 잡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VC 업계 한 관계자는 "AUM(운용자산) 2조원에 달하는 상장 VC들의 시가총액도 대부분 1000억원 안팎"이라며 "AUM 만으로 VC의 가치가 정해지는 건 아니지만, AUM 3000억원대 퓨처플레이 지분을 2000억원 이상 가치를 적용해 처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50212272182760

머니투데이

K-Beauty 전문 투자사 더터닝포인트, 글로벌 시장 석권 스킨천사 인수 비하인드 더터닝포인트 서재일 대표, 크레이버스킨천사 인수와 K-Beauty 미래 전망

K-Beauty 전문 투자사 더터닝포인트, 글로벌 시장 석권… 스킨천사 인수 비하인드

더터닝포인트는 2010년 말 설립했다. 아모레퍼시픽 시절 함께 일하던 동료와 뜻을 같이하여 독립한 것이다. 초창기 5년간 M&A 자문과 전력 컨설팅에 집중하며 업계 내 입지를 다졌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사로 전환했다. 서대표는 화장품과 뷰티테크 분야에서만 14건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며, 더터닝포인트를 약 2000억 원 이상의 누적 투자금을 집행한 국내 대표 K-Beauty 전문 투자사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더터닝포인트는 코스메틱 분야 투자건수나 규모면에서 국내 PE(사모펀드) 중 선두를 달리는 투자사로 자리매김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industry_general/2025/05/08/Z3SKO4D7XBCOPAI2SRQZYZM4D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더터닝포인트는 2010년 말 설립했다. 아모레퍼시픽 시절 함께 일하던 동료와 뜻을 같이하여 독립한 것이다. 초창기 5년간 M&amp;A 자문과 전력 컨설팅에 집중하며 업계 내 입지를 다졌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사로 전환했다. 서대표는 화장품과 뷰티테크 분야에서만 14건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며, 더터닝포인트를 약 2000억 원 이상의 누적 투자금을 집행한 국내 대표 K-Beauty 전문 투자사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더터닝포인트는 코스메틱 분야 투자건수나 규모면에서 국내 PE(사모펀드) 중 선두를 달리는 투자사로 자리매김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industry_general/2025/05/08/Z3SKO4D7XBCOPAI2SRQZYZM4DU/?utm_source=naver&amp;utm_medium=original&amp;utm_campaign=biz

SSR 도입으로 SEO·초기 로딩을 개선하려다 react-query 중복 호출로 성능이 악화된 과정을 분석하고, 구조적 해결책·지표 향상 결과를 공유합니다. SSR 최적화 핵심 포인트와 react-query 캐시 설정 노하우까지 담았습니다.

마이리얼트립 SSR 최적화

마이리얼트립은 왜 SSR을 최적화해야했을까요?

 * 예기치 못한 성능저하
 * 중복 API 호출

분석, 검증, 해결책, 결과까지 깔끔하게 나와있네요!

https://medium.com/myrealtrip-product/마이리얼트립-ssr-최적화-a73815c6cdfc

마이리얼트립은 왜 SSR을 최적화해야했을까요? <ul ><li>예기치 못한 성능저하</li><li>중복 API 호출</li></ul> 분석, 검증, 해결책, 결과까지 깔끔하게 나와있네요! https://medium.com/myrealtrip-product/마이리얼트립-ssr-최적화-a73815c6c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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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최적화

동시성처리와 병렬성처리는 유사해보이지만 큰 차이가있으며 간략하게 간략하게 설명될수 있습니다.

•동시성 : 한사람이 커피주문 받고 만들기를 동시에한다. 커피머신을 이용하면서도 주문을 받음 - 비동기 논블록킹
•병렬성 : 커피주문을 받는사람과 만드는 사람이 각각 따로 있다. - 병렬처리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
•순차성(동기순차 블락킹 프로그래밍) : 한사람이 커피주문을 받고 커피를 만들지만~ 커피가 완성될때까지 다음손님 주문을 받지 못한다.

◦동시/병렬로 진행되지 않음으로 전체 소요시간은 각 Task의 전체합으로 전체완료시간이 가장느림

JVM(자바+코틀린) 영역이 지원하는 동시성 프로그래밍 방식을 먼저 알아보고 액터모델에 이벤트를 전송해 결과값을 받는 ASK패턴도 알아보겠습니다.

https://wiki.webnori.com/pages/viewpage.action?pageId=106267065

동시성처리와 병렬성처리는 유사해보이지만 큰 차이가있으며 간략하게 간략하게 설명될수 있습니다. •동시성 : 한사람이 커피주문 받고 만들기를 동시에한다. 커피머신을 이용하면서도 주문을 받음 - 비동기 논블록킹•병렬성 : 커피주문을 받는사람과 만드는 사람이 각각 따로 있다. - 병렬처리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순차성(동기순차 블락킹 프로그래밍) : 한사람이 커피주문을 받고 커피를 만들지만~ 커피가 완성될때까지 다음손님 주문을 받지 못한다. ◦동시/병렬로 진행되지 않음으로 전체 소요시간은 각 Task의 전체합으로 전체완료시간이 가장느림 JVM(자바+코틀린) 영역이 지원하는 동시성 프로그래밍 방식을 먼저 알아보고 액터모델에 이벤트를 전송해 결과값을 받는 ASK패턴도 알아보겠습니다. https://wiki.webnori.com/pages/viewpage.action?pageId=106267065

자바진영의 다양한 동시성처리

"개발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때가 가장 즐거우니까"

1️⃣ 마법사인 프리렌은 마법 그 자체를 좋아해요. 그래서 쓸모없는 마법이라도 수집하고 배우려고 하죠.

그래서 늘 마도서(마법도서)를 읽어요. 프리렌을 보며 개발자로서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나는 개발을 얼마나 좋아했던가', '나는 개발도서를 얼마나 즐겨 읽는가'.

2️⃣ 강력한 마법을 손쉽게 배울 기회를 거절하며 프리렌은 이렇게 답해요. "마법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때가 가장 즐거우니까"

AI를 통해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지만, 여전히 개발은 그 자체로 참 즐거워요. 때론 애써 코드를 직접 짜면서 즐길 줄 아는 개발자로 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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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을 봐도 개발 생각뿐

"개발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때가 가장 즐거우니까" 1️⃣&nbsp;마법사인 프리렌은 마법 그 자체를 좋아해요. 그래서 쓸모없는 마법이라도 수집하고 배우려고 하죠. 그래서 늘 마도서(마법도서)를 읽어요. 프리렌을 보며 개발자로서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나는 개발을 얼마나 좋아했던가', '나는 개발도서를 얼마나 즐겨 읽는가'. 2️⃣ 강력한 마법을 손쉽게 배울 기회를 거절하며 프리렌은 이렇게 답해요. "마법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때가 가장 즐거우니까" AI를 통해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지만, 여전히 개발은 그 자체로 참 즐거워요. 때론 애써 코드를 직접 짜면서 즐길 줄 아는 개발자로 남고 싶어요. - &lt;장송의 프리렌&gt;을 봐도 개발 생각뿐

애니를 봐도 개발 생각뿐

아래 글은 사이드허슬러스토리 뉴스레터에 발행된 글입니다.다른 글들을 보시려면  👉 뉴...

👨‍🎨 해고된 디자이너 → 월 2천만원 버는 1인 개발자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해고된 UX 디자이너에서 월 수익 $15,000의 1인 개발자가 된 Fernando Pessagno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Fernando가 1인 개발자가 된 과정 요약 👇
 * 10년간 1인 웹 디자인 프리랜서 (2010년~2019년)
 * 사이드 프로젝트로 Resume 생성 웹사이트 제작 (2018년)
 * 생계를 위해 9-to-5 직장의 UX 디자이너로 돌아감 (2019년)
 * 회사에서 휴가 전날 해고 당함 (2023년)
 * 해고 당한 후, 10일간 SaaS 만들기 챌린지 시작 (2023년)
 * 1인 개발자로 전향 (2023년 ~ 현재)

📌 전체 내용 보기 ⬇️
https://eopla.net/magazines/29242

📌 전체 목차 ⬇️
 1. 해고 당한 UX 디자이너 👨‍🎨 → 1인 개발자 👨‍💻
 2. 해고된 후, 10일안에 SaaS 개발 도전 ⏳
 3. AiCarousels.com을 만든 이유❓
 4. 10일간의 AiCarousels.com 개발 과정 🛠️
 5. 비개발자가 10일 만에 SaaS를 출시할 수 있었던 6가지 이유 🔍
 6. AiCarousels.com 트래픽 채널 분석 📊
 7. 마케팅 → Free Tools 전략 🆓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해고된 UX 디자이너에서 월 수익 $15,000의 1인 개발자가 된 Fernando Pessagno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Fernando가 1인 개발자가 된 과정 요약 👇 <ul ><li>10년간 1인 웹 디자인 프리랜서 (2010년~2019년)</li><li>사이드 프로젝트로 Resume 생성 웹사이트 제작 (2018년)</li><li>생계를 위해 9-to-5 직장의 UX 디자이너로 돌아감 (2019년)</li><li>회사에서 휴가 전날 해고 당함 (2023년)</li><li>해고 당한 후, 10일간 SaaS 만들기 챌린지 시작 (2023년)</li><li>1인 개발자로 전향 (2023년 ~ 현재)</li></ul> 📌 전체 내용 보기 ⬇️https://eopla.net/magazines/29242 📌 전체 목차 ⬇️<ol ><li>해고 당한 UX 디자이너 👨‍🎨 → 1인 개발자 👨‍💻</li><li>해고된 후, 10일안에 SaaS 개발 도전 ⏳</li><li>AiCarousels.com을 만든 이유❓</li><li>10일간의 AiCarousels.com 개발 과정 🛠️</li><li>비개발자가 10일 만에 SaaS를 출시할 수 있었던 6가지 이유 🔍</li><li>AiCarousels.com 트래픽 채널 분석 📊</li><li>마케팅 → Free Tools 전략 🆓</li></ol>

연봉과 커리어의 상관관계 함수, 이것을 결정하는 1가지 요소

👨‍🎨 해고된 디자이너 → 월 2000만원 버는 1인 개발자

디자이너에게 AI를 어떻게 문제 해결에 활용했는지
묻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포폴에서 AI는 그냥 썼다가 아니라
어떤 맥락에서, 왜, 어떤 행동을 유도했는지로
써야 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 본 예시
- GPTs에 VoC 전체 학습 → 페르소나 도출 → 인뎁스 인터뷰 설계 (사이드)
- 리뷰 요약 기능 → 인게이지먼트 +nn% (솔루션)
- AI 챌린지 추천 → 루틴 기반 맞춤 유도 (전략)

💡UX 설계에 AI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로 풀어보세요.
단순 사용했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디자이너에게 AI를 어떻게 문제 해결에 활용했는지묻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포폴에서 AI는 그냥 썼다가 아니라어떤 맥락에서, 왜, 어떤 행동을 유도했는지로써야 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 본 예시- GPTs에 VoC 전체 학습 → 페르소나 도출 → 인뎁스 인터뷰 설계 (사이드)- 리뷰 요약 기능 → 인게이지먼트 +nn% (솔루션)- AI 챌린지 추천 → 루틴 기반 맞춤 유도 (전략) 💡UX 설계에 AI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로 풀어보세요.단순 사용했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포트폴리오에 AI, 어떻게 넣어야 안 뻔할까?

웹에서는 UI가 비동기로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참 많죠? UI가 변경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테스트하기 어려운하는 부분입니다. 다행이도 Testing Library는 비동기로 실행되는 까다로운 코드를 효과적으로 테스트하실 수 있도록 비동기 테스팅에 특화된 API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Testing Library를 사용하여 비동기로 작동하는 React 컴포넌트를 테스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동영상: https://youtu.be/WZza2oISgJ8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react-testing-library-async/
🧑‍💻 실습 코드 (Vitest): https://stackblitz.com/edit/react-testing-library-async
👩‍💻 실습 코드 (Jest): https://codesandbox.io/embed/react-testing-library-async-q01b9

웹 프론트엔드 테스트에서 사실 상 표준으로 자리잡은 라이브러리인 Testing Library에 대해서 배우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게시물도 함께 참고하시길 추천드려요.
📕 React Testing Library 사용법: https://careerly.co.kr/comments/118453
📗 Testing Library 유저 이벤트 처리: https://careerly.co.kr/comments/118837

웹에서는 UI가 비동기로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참 많죠? UI가 변경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테스트하기 어려운하는 부분입니다. 다행이도 Testing Library는 비동기로 실행되는 까다로운 코드를 효과적으로 테스트하실 수 있도록 비동기 테스팅에 특화된 API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Testing Library를 사용하여 비동기로 작동하는 React 컴포넌트를 테스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동영상: https://youtu.be/WZza2oISgJ8📝 포스팅: https://www.daleseo.com/react-testing-library-async/🧑‍💻 실습 코드 (Vitest): https://stackblitz.com/edit/react-testing-library-async👩‍💻 실습 코드 (Jest): https://codesandbox.io/embed/react-testing-library-async-q01b9 웹 프론트엔드 테스트에서 사실 상 표준으로 자리잡은 라이브러리인 Testing Library에 대해서 배우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게시물도 함께 참고하시길 추천드려요.📕 React Testing Library 사용법: https://careerly.co.kr/comments/118453📗 Testing Library 유저 이벤트 처리: https://careerly.co.kr/comments/118837

Testing Library 비동기 테스트

이 Resume의 가장 큰 장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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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분들이나 리쿠르터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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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esume의 가장 큰 장점과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인사담당자분들이나 리쿠르터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기다립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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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어린이를 엄청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자녀를 갖고 많이 변했습니다. 어린이가 귀엽고, 특히 아기들이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과 꼼지락거리는 발, 옹알이 소리는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치트키 같습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보호와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어린이는 스스로 일을 하기 어렵고, 행동에 책임을 지기 어려운 시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할 때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고, 위험한 요소로부터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냥 먹이고 입히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야 합니다.

사랑으로 보살펴야 잘 자랍니다. 반대로 사랑을 주지 않으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 잘 자란다는 정의를 두 가지로 내립니다. 첫 번째, 물리적인 신체 건강입니다. 정성스럽게 보살펴야 아프지 않고 잘 자랍니다. 두 번째, 정서적인 마음의 건강입니다. 사랑으로 양육하지 않으면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마음의 병을 갖고 자라면 건강하지 못한 자아를 갖게 됩니다.

우리는 내 자녀뿐만 아니라 이웃의 자녀와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잘 자라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 어린 시절에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다음 세대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관심과 사랑은 대가 없이 받은 것으로 우리도 마땅히 다음 세대에게 값없이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자녀를 갖고 양육해야 하는 일이 의무는 아닙니다. 그러나 자녀를 갖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본인 인생을 책임지기도 빠듯한데 자녀까지 낳고 잘 기를 자신이 없다는 마음을 일부 공감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일부 마음은 희생하고 싶지 않은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고 싶다는 가치를 존중하지만, 편리하게 사는 인생에서 놓칠 수 있는 소중한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마치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희생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녀로 인해 느끼는 기쁨과 감사, 유익이 훨씬 많습니다. 물론 자녀를 양육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배우고 느끼며 깨닫는 것이 놓치는 것보다 훨씬 많고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온전히 ‘나’를 위해 여가를 즐기는 삶이 자신을 풍성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순간 몸은 편안하고 재미는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진짜로 삶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그건 ‘나’를 위한다고 하지만, 그냥 시간을 편리하게 보내는 장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을 가보면 깨닫게 됩니다. 헌신하려고 왔는데, 보람을 느끼는 순간에 내가 더 받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봉사를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과 고마워하며 사랑스럽게 ‘나’를 바라봐 주는 눈을 보면 마음에 진짜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그 즐거움은 오락이 주는 즐거움에 비할 것이 못됩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과 아이들을 돌보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시간을 사용하여 아이들과 놀아준다고 하지만, 어느새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그냥 나도 놀고 있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보다 더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이건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 다른 곳에서 대신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어린이는 감정에 솔직합니다. 잘 웃고 우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명확합니다. 그런 표현 방식을 보며 굳어있던 감정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나도 좋은 것과 싫은 것을 같이 표현하고, 더 많이 웃고 아파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같이 슬퍼합니다. 아이들에게서 감정 표현을 배우고, 공감하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들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염려와 걱정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아이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기쁜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정직한 소통을 할 때 나눌 수 있는 교감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통해 늘 배웁니다. 그들의 해맑음, 순수함, 자유로움을 닮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들처럼 늘 오늘을 감사하고 내일을 기대하며 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처럼 밝고 깨끗한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어린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어린이를 엄청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자녀를 갖고 많이 변했습니다. 어린이가 귀엽고, 특히 아기들이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과 꼼지락거리는 발, 옹알이 소리는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치트키 같습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보호와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어린이는 스스로 일을 하기 어렵고, 행동에 책임을 지기 어려운 시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할 때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고, 위험한 요소로부터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냥 먹이고 입히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야 합니다. 사랑으로 보살펴야 잘 자랍니다. 반대로 사랑을 주지 않으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 잘 자란다는 정의를 두 가지로 내립니다. 첫 번째, 물리적인 신체 건강입니다. 정성스럽게 보살펴야 아프지 않고 잘 자랍니다. 두 번째, 정서적인 마음의 건강입니다. 사랑으로 양육하지 않으면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마음의 병을 갖고 자라면 건강하지 못한 자아를 갖게 됩니다. 우리는 내 자녀뿐만 아니라 이웃의 자녀와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잘 자라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 어린 시절에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다음 세대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관심과 사랑은 대가 없이 받은 것으로 우리도 마땅히 다음 세대에게 값없이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자녀를 갖고 양육해야 하는 일이 의무는 아닙니다. 그러나 자녀를 갖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본인 인생을 책임지기도 빠듯한데 자녀까지 낳고 잘 기를 자신이 없다는 마음을 일부 공감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일부 마음은 희생하고 싶지 않은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고 싶다는 가치를 존중하지만, 편리하게 사는 인생에서 놓칠 수 있는 소중한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마치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희생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녀로 인해 느끼는 기쁨과 감사, 유익이 훨씬 많습니다. 물론 자녀를 양육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배우고 느끼며 깨닫는 것이 놓치는 것보다 훨씬 많고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온전히 ‘나’를 위해 여가를 즐기는 삶이 자신을 풍성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순간 몸은 편안하고 재미는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진짜로 삶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그건 ‘나’를 위한다고 하지만, 그냥 시간을 편리하게 보내는 장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을 가보면 깨닫게 됩니다. 헌신하려고 왔는데, 보람을 느끼는 순간에 내가 더 받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봉사를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과 고마워하며 사랑스럽게 ‘나’를 바라봐 주는 눈을 보면 마음에 진짜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그 즐거움은 오락이 주는 즐거움에 비할 것이 못됩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과 아이들을 돌보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시간을 사용하여 아이들과 놀아준다고 하지만, 어느새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그냥 나도 놀고 있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보다 더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이건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 다른 곳에서 대신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어린이는 감정에 솔직합니다. 잘 웃고 우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명확합니다. 그런 표현 방식을 보며 굳어있던 감정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나도 좋은 것과 싫은 것을 같이 표현하고, 더 많이 웃고 아파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같이 슬퍼합니다. 아이들에게서 감정 표현을 배우고, 공감하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말을 잘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들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염려와 걱정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아이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기쁜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정직한 소통을 할 때 나눌 수 있는 교감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통해 늘 배웁니다. 그들의 해맑음, 순수함, 자유로움을 닮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들처럼 늘 오늘을 감사하고 내일을 기대하며 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처럼 밝고 깨끗한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린이

www.55check.com#오늘의 사진오늘 서울 청와대 인근에 있는 바티칸 대사관에 걸린 조기.#경제인도-파키스탄, 테러 이후 긴장 고조3일 전 인도-파키스탄 국경 지역인 카슈미르에서 TRF (The Resistance Front)란 단체의 테러리스트들이 인도인 휴양객 26명 살해. 사진 속의 신혼부부도 피해자.인도는 파키스탄을 비난. 파키스탄 정부는 자신들이 시킨 일은 아니라고 말해.사건 당시 미국 JD 밴스 부통령이 인도 방문중이었기 때문에 인도측이 즉각 보복하지 못함.상호간 외교관들을 추방하고 있으며 인도는 파키스탄으로 흘러들어가는 강물을 끊기로. 파키스탄은 이것을 전쟁 행위로 간주. 긴장감 높아져.카슈미르는 히말라야 옆. 캐쉬미어 양털의 원산지. 무슬림 인구가 많지만 1948년 인도-파키스탄 분리 당시 힌두교 다수 국가인 인도에 포함되게 되어 계속 분쟁 일어남. 바로 옆에서는 인도와 중국이 허구한 날 싸움.대체적으로 말해 파키스탄과 중국이 친하고, 인도와 미국이 친함.#매주 금요일_ 동동의 테크 타운iPhone = i(ndia)Phone애플이 내년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아이폰을 중국 아니라 인도에서 생산하기로 했다고. (FT - 뉴시스)트럼프 정부의 대중 관세 때문. 탈중국 할 거라 예상은 했지만 훨씬 빠르게 움직임.2024년 기준 글로벌 아이폰 판매 2.3억대 중 28%인 약 6000만 대에 해당. 현재 미국은 중국에서 만드는 스마트폰에 잠정적으로 20%의 관세만 물리고 있음. 인도에는 28%가 붙지만, 인도는 

2025년 4월 25일 (수) - 재주는 판사가 넘고 돈은 구글이 번다 : 오호츠크 리포트

구글, 법적 위기 뚫고 매출 신기록

 * 구글, 광고시장 독점 판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적 발표.
 * 1분기 매출 902억 달러(전년 대비 12%↑), 순이익 345억 달러(46%↑)로 예상치 모두 초과.
 * 검색·광고 사업은 507억 달러로 10% 성장. 예상치(8~9%)보다 높은 성과, 클라우드 부문도 28% 급성장해 123억 달러 기록.
 * 판사가 뭐라하든, 돈 버는 건 구글이 최고. 
 * 다만 테무·쉬인 등 중국 앱들이 관세전쟁 우려로 미국 광고시장에서 발 빼는 추세. 미국 앱스토어 순위에서 중국 앱들 급락.
 * 앞으로 구글에게는 미국 광고주 확보가 새로운 숙제.
   
크롬에 군침 흘리는 AI 회사들
 * 구글이 검색시장을 독점했다는 판결(작년 8월) 여파로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해야 할지도.
 * 미리 줄 서는 크롬 인수 희망자들: 야후, OpenAI, Perplexity 등.
   
   * 야후: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웹 브라우저를 개발 중이며 "크롬이 매물로 나오면 꼭 인수하겠다"
   * OpenAI: "사용자 브라우징 데이터로 AI 중심 웹 브라우저와 웹 에이전트 개발하겠다"
     
 * AI 에이전트가 진정한 자율성 갖기 위해선 웹 브라우저를 직접 제어할 수 있어야 함. 그래서 AI회사들이 크롬에 눈독 들이는 것.
 * 크롬은 사용자가 40억 명(점유율 70%)이나 되고 '크로미움'이란 오픈소스 엔진으로 업계 표준이 된 상황.
 * 네이버 웨일, MS 엣지 등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이 크로미움에 기반하고 있음. 껍데기만 다르고 속은 다 구글인 셈. 자체 엔진으로 살아남은 건 파이어폭스, 사파리 정도이지만 이들도 기본 검색창은 구글.
 * 게다가 구글이 크롬을 매각하더라도 '크로미움 재단' 만들어 실질적 영향력 유지할 가능성 높아.
 * 결국 구글의 웹 지배력은 쉽게 흔들리지 않을 듯.

iPhone = i(ndia)Phone
 * 애플이 내년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아이폰을 중국 아니라 인도에서 생산하기로 했다고. (FT - 뉴시스)
 * 트럼프 정부의 대중 관세 때문. 탈중국 할 거라 예상은 했지만 훨씬 빠르게 움직임.
 * 2024년 기준 글로벌 아이폰 판매 2.3억대 중 28%인 약 6000만 대에 해당. 
 * 현재 미국은 중국에서 만드는 스마트폰에 잠정적으로 20%의 관세만 물리고 있음. 인도에는 28%가 붙지만, 인도는 협상에 따라 내려갈 가능성이 높고 중국은 올라갈 가능성 높음.
 * 단, 인도의 제조업 품질이 너무 낮아서 진짜 이렇게 생산시설을 이전할지는 아직 모름.
 * 애플은 노 코멘트.

위키피디아, "야 AI 니네 그만 좀 긁어가! 우리가 풀어줄게"

 * 위키미디어 재단, 100% 위키피디아 기반 데이터세트를 캐글 통해 공식 오픈소스로 공개.
 * "웹 크롤러 니네들 그만 좀 긁어가라. 차라리 우리가 깔끔하게 제공할게."
 * 어느 AI 모델이든 학습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찾는 게 위키피디아의 데이터. 오픈 라이센스에 최신 정보, 다국어 지원까지 갖춰져 AI 학습에 완벽한 패키지.
 * 위키미디어 재단은 이제 문서별 원시 데이터와 함께 메타데이터(카테고리, 링크, 소제목 등)까지 제공. AI 연구자들에겐 모델을 시작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 세트가 됨. 데이터 품질도 보장되고 법적 분쟁 소지 없음, 일관된 형식, 정기 업데이트도 장점.
 * 특히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개인 개발자들에게 큰 혜택. 이제 크롤링 고민 없이 위키피디아의 좋은 데이터를 바로 활용 가능.
 *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해 AI 발전에 기여하면서도 자신들의 권리는 지키는 위키피디아의 똑똑한 선택. 다른 콘텐츠 제공 업체들도 벤치마킹할 만한 사례.
   
   
미·중 칩 전쟁, 수출 규제가 중국 돕는다

 * 미국, 지난 4월 16일 엔비디아의 중국향 GPU인 'H20'까지 수출 규제한다고 발표.
 * H20은 원래 고성능 칩 H100·H200의 중국 판매금지 조치 때문에 만든 다운그레이드 버전. 메모리를 1/10로 축소.
 * 그런데 중국 AI 기업 DeepSeek가 그 H20 칩으로도 최적화에 성공함. 또 화웨이는 H100·H20과 유사한 칩을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 "미국이 금지하면 우리가 만들면 그만이지~"
 * 한편 엔비디아와 AMD는 규제 때문에 각각 55억 달러·8억 달러 손실 예상. 미국 기업만 손해보는 아이러니.
 * 이런 식으로 가다간 중국이 자체 AI 생태계를 완성하고 서방 기업들이 고립될 가능성도 있음. 칩부터 연구자까지 중국이 짱짱.

구글, 법적 위기 뚫고 매출 신기록 <ul ><li>구글, 광고시장 독점 판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적 발표.</li><li>1분기 매출 902억 달러(전년 대비 12%↑), 순이익 345억 달러(46%↑)로 예상치 모두 초과.</li><li>검색·광고 사업은 507억 달러로 10% 성장. 예상치(8~9%)보다 높은 성과, 클라우드 부문도 28% 급성장해 123억 달러 기록.</li><li>판사가 뭐라하든, 돈 버는 건 구글이 최고.&nbsp;</li></ul><ul ><li>다만 테무·쉬인 등 중국 앱들이 관세전쟁 우려로 미국 광고시장에서 발 빼는 추세. 미국 앱스토어 순위에서 중국 앱들 급락.</li><li>앞으로 구글에게는 미국 광고주 확보가 새로운 숙제. </li></ul>크롬에 군침 흘리는 AI 회사들<ul ><li>구글이 검색시장을 독점했다는 판결(작년 8월) 여파로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해야 할지도.</li><li>미리 줄 서는 크롬 인수 희망자들: 야후, OpenAI, Perplexity 등. <ul ><li>야후: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웹 브라우저를 개발 중이며 "크롬이 매물로 나오면 꼭 인수하겠다"</li><li>OpenAI: "사용자 브라우징 데이터로 AI 중심 웹 브라우저와 웹 에이전트 개발하겠다" </li></ul></li><li>AI 에이전트가 진정한 자율성 갖기 위해선 웹 브라우저를 직접 제어할 수 있어야 함. 그래서 AI회사들이 크롬에 눈독 들이는 것.</li></ul><ul ><li>크롬은 사용자가 40억 명(점유율 70%)이나 되고 '크로미움'이란 오픈소스 엔진으로 업계 표준이 된 상황.</li><li>네이버 웨일, MS 엣지 등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이 크로미움에 기반하고 있음. 껍데기만 다르고 속은 다 구글인 셈. 자체 엔진으로 살아남은 건 파이어폭스, 사파리 정도이지만 이들도 기본 검색창은 구글.</li><li>게다가 구글이 크롬을 매각하더라도 '크로미움 재단' 만들어 실질적 영향력 유지할 가능성 높아.</li><li>결국 구글의 웹 지배력은 쉽게 흔들리지 않을 듯.</li></ul> iPhone = i(ndia)Phone<ul ><li>애플이 내년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아이폰을 중국 아니라 인도에서 생산하기로 했다고. (FT - 뉴시스)</li><li>트럼프 정부의 대중 관세 때문. 탈중국 할 거라 예상은 했지만 훨씬 빠르게 움직임.</li><li>2024년 기준 글로벌 아이폰 판매 2.3억대 중 28%인 약 6000만 대에 해당.&nbsp;</li><li>현재 미국은 중국에서 만드는 스마트폰에 잠정적으로 20%의 관세만 물리고 있음. 인도에는 28%가 붙지만, 인도는 협상에 따라 내려갈 가능성이 높고 중국은 올라갈 가능성 높음.</li></ul><ul ><li>단, 인도의 제조업 품질이 너무 낮아서 진짜 이렇게 생산시설을 이전할지는 아직 모름.</li><li>애플은 노 코멘트.</li></ul> 위키피디아, "야 AI 니네 그만 좀 긁어가! 우리가 풀어줄게" <ul ><li>위키미디어 재단, 100% 위키피디아 기반 데이터세트를 캐글 통해 공식 오픈소스로 공개.</li><li>"웹 크롤러 니네들 그만 좀 긁어가라. 차라리 우리가 깔끔하게 제공할게."</li></ul><ul ><li>어느 AI 모델이든 학습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찾는 게 위키피디아의 데이터. 오픈 라이센스에 최신 정보, 다국어 지원까지 갖춰져 AI 학습에 완벽한 패키지.</li><li>위키미디어 재단은 이제 문서별 원시 데이터와 함께 메타데이터(카테고리, 링크, 소제목 등)까지 제공. AI 연구자들에겐 모델을 시작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 세트가 됨. 데이터 품질도 보장되고 법적 분쟁 소지 없음, 일관된 형식, 정기 업데이트도 장점.</li><li>특히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개인 개발자들에게 큰 혜택. 이제 크롤링 고민 없이 위키피디아의 좋은 데이터를 바로 활용 가능.</li></ul><ul ><li>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해 AI 발전에 기여하면서도 자신들의 권리는 지키는 위키피디아의 똑똑한 선택. 다른 콘텐츠 제공 업체들도 벤치마킹할 만한 사례. </li></ul>미·중 칩 전쟁, 수출 규제가 중국 돕는다 <ul ><li>미국, 지난 4월 16일 엔비디아의 중국향 GPU인 'H20'까지 수출 규제한다고 발표.</li><li>H20은 원래 고성능 칩 H100·H200의 중국 판매금지 조치 때문에 만든 다운그레이드 버전. 메모리를 1/10로 축소.</li><li>그런데 중국 AI 기업 DeepSeek가 그 H20 칩으로도 최적화에 성공함. 또 화웨이는 H100·H20과 유사한 칩을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 "미국이 금지하면 우리가 만들면 그만이지~"</li></ul><ul ><li>한편 엔비디아와 AMD는 규제 때문에 각각 55억 달러·8억 달러 손실 예상. 미국 기업만 손해보는 아이러니.</li><li>이런 식으로 가다간 중국이 자체 AI 생태계를 완성하고 서방 기업들이 고립될 가능성도 있음. 칩부터 연구자까지 중국이 짱짱.</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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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테크 소식 : 크롬에 군침 흘리는 AI 회사들

&lt;토스는 왜 실시간 어닝콜 AI 번역을 붙였을까?&gt;

“근래 보았던 AI 서비스 중, 가장 고객에게 와닿고 도움이 되는 서비스인 것 같다.”

2025년 테슬라 실적 발표 라이브 콜 당시, 토스는 영어로 진행되는 어닝콜의 실시간 AI 번역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소셜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실시간 번역 기능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AI라서가 아니라 정확히 그 순간 필요한 도구였기 때문입니다.

1️⃣ 투자자들에게 타이밍은 돈입니다.
어닝콜은 영어로 진행되고, 실시간이며, 발언도 길고 맥락도 복잡합니다. 커뮤니티 눈팅을 하거나, 한참 뒤에 요약 컨텐츠를 보거나, 유튜버들의 실시간 방송을 봅니다. 뒤늦게 보면 이미 시장은 움직인 이후입니다.

요즘같이 변동성이 캥거루같은 장에서는, 그 중에서도 변동성이 큰 테슬라 같은 주식에서 이런 시차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요즘, 미국 개미들은 트럼프가 한 말이던 뭐던 실시간 해석이 정말로 필요했습니다.

“AI가 있네”가 아니라 “토스가 챙겨주네”라는 감정이 남았던 이유입니다.

2️⃣ ‘AI가 아니면 불가능한’ 경험이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보여주자니 인력도, 스케일도 맞지 않습니다.
AI만이 실시간으로 음성을 인식하고, 요약하고, 번역해서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었습니다.

3️⃣ PMF 관점에서 가장 확실한 성공 구간을 찾았습니다.
AI 번역 기능을 전체적으로 런칭하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어닝콜은 반복적이고, 타깃이 분명하며, 사용자

&lt;토스는 왜 실시간 어닝콜 AI 번역을 붙였을까?&gt; “근래 보았던 AI 서비스 중, 가장 고객에게 와닿고 도움이 되는 서비스인 것… | Jungyeon Choi | 댓글 17

토스가 실시간 어닝콜에 AI 번역을 붙인 것은 AI 연동 기술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출시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링크드인에 최정연 님이 올린 포스팅 링크로 원문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투자자들에게 타이밍은 돈입니다.

어닝콜은 영어로 진행되고, 실시간이며, 발언도 길고 맥락도 복잡합니다. 커뮤니티 눈팅을 하거나, 한참 뒤에 요약 컨텐츠를 보거나, 유튜버들의 실시간 방송을 봅니다. 뒤늦게 보면 이미 시장은 움직인 이후입니다.

요즘같이 변동성이 캥거루같은 장에서는, 그 중에서도 변동성이 큰 테슬라 같은 주식에서 이런 시차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요즘, 미국 개미들은 트럼프가 한 말이던 뭐던 실시간 해석이 정말로 필요했습니다.

“AI가 있네”가 아니라 “토스가 챙겨주네”라는 감정이 남았던 이유입니다.

2️⃣ ‘AI가 아니면 불가능한’ 경험이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보여주자니 인력도, 스케일도 맞지 않습니다. AI만이 실시간으로 음성을 인식하고, 요약하고, 번역해서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었습니다.

3️⃣ PMF 관점에서 가장 확실한 성공 구간을 찾았습니다.

AI 번역 기능을 전체적으로 런칭하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어닝콜은 반복적이고, 타깃이 분명하며, 사용자의 니즈가 뚜렷합니다. 즉, 작은 비용으로도 높은 체감 가치를 줄 수 있는 구간이었던 셈입니다.

4️⃣ 그 시간에 토스를 켜야한다는 습관의 일환입니다.

토스는 원래 온갖 방법으로 사용자들에게 “토스 켜”를 유도합니다. 증권 앱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기능은 평준화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대응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차별화됩니다.
어닝 시즌은 분기마다 반복되고, 사용자 리텐션을 만들 수 있는 고정 이벤트입니다.

“어닝때는 토스를 켜야 한다”는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5️⃣ 콘텐츠에서 ‘툴’로의 전환을 선언하는 기능입니다.

지금까지 증권사들은 콘텐츠 기반으로 시황과 공시를 전달했습니다. 실시간 번역은 정제된 콘텐츠가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해석할 수 있는 도구로 나아간 사례입니다. 도구가 된다면 BM화하기 전보다 수월해집니다.

아마 실험이 끝나면 토스 프라임 멤버십에 추가될 지도 모르겠다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https://www.linkedin.com/posts/jychoi1_%ED%86%A0%EC%8A%A4%EB%8A%94-%EC%99%9C-%EC%8B%A4%EC%8B%9C%EA%B0%84-%EC%96%B4%EB%8B%9D%EC%BD%9C-ai-%EB%B2%88%EC%97%AD%EC%9D%84-%EB%B6%99%EC%98%80%EC%9D%84%EA%B9%8C-%EA%B7%BC%EB%9E%98-%EB%B3%B4%EC%95%98%EB%8D%98-ai-activity-7320797034880344064-7PRM?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ios&rcm=ACoAAAZSc3oBarIEHbo_ENsWiZv-BA5Ud1-qJ3U

토스가 실시간 어닝콜에 AI 번역을 붙인 것은 AI 연동 기술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출시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링크드인에 최정연 님이 올린 포스팅 링크로 원문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투자자들에게 타이밍은 돈입니다. 어닝콜은 영어로 진행되고, 실시간이며, 발언도 길고 맥락도 복잡합니다. 커뮤니티 눈팅을 하거나, 한참 뒤에 요약 컨텐츠를 보거나, 유튜버들의 실시간 방송을 봅니다. 뒤늦게 보면 이미 시장은 움직인 이후입니다. 요즘같이 변동성이 캥거루같은 장에서는, 그 중에서도 변동성이 큰 테슬라 같은 주식에서 이런 시차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요즘, 미국 개미들은 트럼프가 한 말이던 뭐던 실시간 해석이 정말로 필요했습니다. “AI가 있네”가 아니라 “토스가 챙겨주네”라는 감정이 남았던 이유입니다. 2️⃣ ‘AI가 아니면 불가능한’ 경험이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보여주자니 인력도, 스케일도 맞지 않습니다. AI만이 실시간으로 음성을 인식하고, 요약하고, 번역해서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었습니다. 3️⃣ PMF 관점에서 가장 확실한 성공 구간을 찾았습니다. AI 번역 기능을 전체적으로 런칭하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어닝콜은 반복적이고, 타깃이 분명하며, 사용자의 니즈가 뚜렷합니다. 즉, 작은 비용으로도 높은 체감 가치를 줄 수 있는 구간이었던 셈입니다. 4️⃣ 그 시간에 토스를 켜야한다는 습관의 일환입니다. 토스는 원래 온갖 방법으로 사용자들에게 “토스 켜”를 유도합니다. 증권 앱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기능은 평준화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대응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차별화됩니다.어닝 시즌은 분기마다 반복되고, 사용자 리텐션을 만들 수 있는 고정 이벤트입니다. “어닝때는 토스를 켜야 한다”는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5️⃣ 콘텐츠에서 ‘툴’로의 전환을 선언하는 기능입니다. 지금까지 증권사들은 콘텐츠 기반으로 시황과 공시를 전달했습니다. 실시간 번역은 정제된 콘텐츠가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해석할 수 있는 도구로 나아간 사례입니다. 도구가 된다면 BM화하기 전보다 수월해집니다. 아마 실험이 끝나면 토스 프라임 멤버십에 추가될 지도 모르겠다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https://www.linkedin.com/posts/jychoi1_%ED%86%A0%EC%8A%A4%EB%8A%94-%EC%99%9C-%EC%8B%A4%EC%8B%9C%EA%B0%84-%EC%96%B4%EB%8B%9D%EC%BD%9C-ai-%EB%B2%88%EC%97%AD%EC%9D%84-%EB%B6%99%EC%98%80%EC%9D%84%EA%B9%8C-%EA%B7%BC%EB%9E%98-%EB%B3%B4%EC%95%98%EB%8D%98-ai-activity-7320797034880344064-7PRM?utm_source=share&amp;utm_medium=member_ios&amp;rcm=ACoAAAZSc3oBarIEHbo_ENsWiZv-BA5Ud1-qJ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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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유난히 잘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을 빠르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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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의 Growth Lead로,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와 비즈니스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딜라이트룸 Data Lead

양승화

딜라이트룸 Data Lead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와 비즈니스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https://bit.ly/leoyang6

퍼블리의 그로스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현재는 멤버십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해피한 세상을 향해 살아가고 있으며, 책과 교육,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리 Lead Product Manager

김광종

퍼블리 그로스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프로덕트매니저와 사업총괄을 거쳐, 커리어리팀을 리드하였습니다.
합리적이고 해피한 세상을 향해 살아가고 있으며, 책/교육/경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지만, 지금은 일에 매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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