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자료: 음악 산업이 실제로 파는 것 제목 그대로, 음악 산업의 작동 방식 및 실제로 판매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한글 자막으로 보면 대략 어떤 얘기인지 이해 가능. <핵심 요약> - 문화산업은, 늘 반문화적인 것과 상업적인 것의 긴장 상태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 80년대 록, 90년대의 그런지는 일종의 문화 현상이었다. 하지만 산업은 그걸 기반으로 확장되었다. - 음반이나 음악, 굿즈 등은 '진짜로 파는 것'의 결과다. 음악은 '가치 산업'이므로 그걸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여기서 가치란 유대감, 소속감 같은 것이다. <단상> 1. 중요한 것은 '진짜로 잘 팔리는 것'과 '잘 팔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구분하는 게 아닐까. 또한 '팔 수 없는 것을 지키는 것'과 '팔 수 없는 것을 팔려고 하는 것'을 구분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2. 콘텐츠 비즈니스는 팔아야할 것과 팔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 뿐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팔 수 있게 만드는 노력이다.

What the Music Industry Really Sells | Erik Mehlsen | TEDxRPLCentral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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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Music Industry Really Sells | Erik Mehlsen | TEDxRPLCentral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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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일 오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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