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가 현대자동차 사임 7개월만에 돌아옴. 2. 직책은 CCO, Chief Creative Officer 3. 제네시스 브랜드의 유럽 시장 확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 4월 즈음이었죠? 현대자동차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사임했습니다. 현대차 디자인 혁신을 이끌었던 사람이죠. 더불어 아우디, 스코다, 푸조, 람보르기니, 벤틀리, 부가티 등에서 걸출한 자동차들을 만들어 온 사람입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재영입일 겁니다. 점점 라인업을 갖춰가고 있는 제네시스를 더 큰 시장으로 내보내야 하고,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로써 대외 커뮤니캐이선은 루크 동커볼케가,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이상엽 전무가, 기아차는 카림 하비브 전무가 담당하게 됐네요. 제가 정의선 회장이라면 정말 뿌듯하고 든든할 것 같습니다. 그런 라인업이에요.

정의선 '디자인 경영' 올인..동커볼케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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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디자인 경영' 올인..동커볼케 재영입

2020년 11월 2일 오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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