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많이 한 날

아침부터 자리에 앉아 열심히 코딩했습니다.


주식창도 보지 않고.

뉴스도 보지 않고.

만화책이나 유튜브도 보지 않고.


집중해서 코딩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18시.

잠시 후엔 축구를 하러 나가야 합니다.


이런 날이 참 좋습니다.

세상의 자극적인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고 책상에서 몰입하며 보낸 날.

할 일 다 하고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러 가는 날.


가장 뿌듯한 날은 바로 코딩 많이 한 날입니다.

이런 날은 잠자리에 누우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신나게 놀아버린 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쁨.


매일 오늘 같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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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6일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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