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러너에서 오랜만에 오프라인 훈련 과정이 열려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프링러너는 COVID-19로 인해 오프라인 훈련 과정을 잠시 멈추고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었습니다. 이번에 자바 21과 스프링 6 등 현대적인 기술들로 훈련 과정을 개편한 끝에 Mastering Spring Web 101 Workshop 10기를 진행합니다.


이 워크숍은 Spring MVC와 Spring Boot를 활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서버 사이드를 직접 개발하며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분들은 Spring MVC의 핵심인 HTTP 요청 처리, 데이터 바인딩, 응답 및 예외 처리 방법을 배우고 경험하게 됩니다.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프링의 작동 원리와 사용법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스프링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esta.io/events/5660

Mastering Spring Web 101 Workshop (10th) | Festa!

festa.io

Mastering Spring Web 101 Workshop (10th) | Festa!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7월 30일 오전 11:33

 • 

저장 18조회 2,99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 더 보기

    야근의 관성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

     • 

    저장 15 • 조회 3,790


    < 왜 나는 그때 그 선배의 말을 듣지 않았을까? >​

    1. 모든 학습 곡선에는 같은 패턴이 있다. 어떤 분야의 초보자가 있다고 하자. 이제 몇 가지 지식을 배운다. 그럼 마치 그 분야를 완전히 이해한 것처럼 느낀다. 누구나 0점에서 80점까지는 쉽다. 문제는 80점부터다. 전문가의 영역이다.

    ... 더 보기

    6년간의 토이프로젝트 여정을 마무리하며 - 기술블로그 구독서비스 회고록

    ... 더 보기

    6년간의 토이프로젝트 여정을 마무리하며 - 기술블로그 구독서비스 회고록

    taetaetae.github.io

    6년간의 토이프로젝트 여정을 마무리하며 - 기술블로그 구독서비스 회고록

     • 

    댓글 1 • 저장 9 • 조회 2,085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미래플러스 3기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구직자와 재직자 두 가지 트랙을 동시에 모집한다고 하네요.

    • 모집 기간: 6월 15일 ~ 8월 3일

    ... 더 보기

    간만에 재밌게 읽은 기술 포스트

    ... 더 보기

    무진장 힘들었지만 무진장 성장한 개발 이야기

    Medium

    무진장 힘들었지만 무진장 성장한 개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