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중에 대중교통에서 앱테크할 수 있는 앱들을 하나씩 실행하고는 했는데요, 그 중에는 유독 느린 앱이 있었습니다. 몇 초 기다려보다가 다른 앱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죠.

사람들은 보통 몇초까지 기다릴까요?

저자의 앱은 거의 2초가 걸렸었다고 합니다. 짧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길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이 시간은 첫 화면이 보여지는 것 뿐 아니라 첫 화면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 까지 포함됩니다.

Splash 화면은 빠르게 없어졌지만 여전히 뭔가 로딩하고 있으면 나가버리겠죠.

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5가지 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정적 라이브러리로 바꾸는 것인데 예상과는 달리 라이브러리 전체가 앱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호출하는 부분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부분이 크면 앱의 크기도 커지겠죠, 속도와 앱의 크기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계속 분석하고 비교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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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NvSlp_p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