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브옵스 | 존 어런들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
우리는 모두 온라인 속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SNS로 부르는 공간입니다. 사실 그 공간은 다른 사람이 지어준 곳이죠. 말하자면 아파트와 같은 주거 형태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살면서 비슷한 크기와 형태를 가진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오프라인에선 아파트가 선망의 대상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남들과 똑같은 집에 살고 싶을까요? 누군가는 자신만의 집을 짓고 남들과는 다른 크기와 형태를 가진 공간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아쉽게도 오프라인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로 원하는 공간을 갖기 어렵습니다.
온라인은 다릅니다. 원한다면 누구든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지은 집이 생기는 것이죠. 개발자인 여러분에게는 조금 더 쉬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나요? 온라인에 나만의 공간을 만든다면 어떤 형태가 되길 원하시나요?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8월 14일 오전 10:43
SNS에서도 어떤 의미에서는 작은 메타버스네요!
최
... 더 보기i
... 더 보기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