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Give Up on TailwindCSS | Our Decision Behind Switching Back To SASS Mod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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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vascript.plainenglish.io/we-give-up-on-tailwindcss-our-decision-behind-switching-back-to-sass-modules-949e58225798
CSS-in-js 가 한참 사랑을 받는 가운데 조금 접근법이 다른 TailwindCSS가 나타났죠.
그리고 여러 사용 사례들이 발표되고 게임 체인저라며 추켜세우는 영상들도 속속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금씩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글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죠.
이 흐름은 또 어디로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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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 오전 7:14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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