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부 캠페인은 무엇이 다를까, 관점에서 살펴본 브랜디드 콘텐츠 ‘글로벌 6K 러닝’.

글로벌 6K 러닝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평균 6km를 걷는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일명 ‘기부런’이다. 아이들이 걷는 6km를 직접 경험해보고 캠페인 참가비는 개발도상국 식수후원사업을 위해 뜻깊게 사용된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른 기부런과 달리 뛰는 6km 거리 자체에 남다른 의미가 있고 아이들의 사진이 실린 배번호 등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는 ‘체험형’ 기부 캠페인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

또한 건강, 성취, 추억 등의 개인적 베네핏도 놓치지 않았고 내가 있는 곳에서 글로벌 이슈를 고민하는 글로컬(Glocal)의 성격도 담겼다.

오프라인런은 10월 12일 일산호수공원에서, 러닝앱으로 참여하는 버추얼런은 10월 한 달 간 진행 예정. 8월 3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고 나는 오프라인런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