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브랜딩을 하는데, 왜 인스타 일상 사진을 모으나요

[AI 브랜딩을 하는데, 왜 인스타 일상 사진을 모으나요]

AI 기업들의 브랜딩 방법, SK텔레콤 <코드네임 설리번> ①


SK텔레콤에서 ‘AI Company’로 기업의 브랜딩 관련 업무를 수행했던 때입니다.

어떻게 ‘AI Company’ 브랜딩 방향성을 잡을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기존에 5G 브랜딩을 ‘세상을 지키는 기술’, ‘자연과 동물을 지키는 기술’로 잡았던 것처럼 말이죠.


당시 제가 내린 결론은 ‘작지만 누군가에겐 큰 AI’입니다.

(해당 문구는 광고의 카피 그 자체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지만 누군가에겐 큰 AI’란 무엇일까요?

SK텔레콤의 AI 기술이 세상 누군가, 특히 몸이 불편한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SK텔레콤의 AI는 사회적 약자일 수 있는 사람에게 귀 기울이는, 그리고 그들을 위해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브랜딩 방향성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https://brunch.co.kr/@swesone/125

AI 브랜딩을 하는데, 왜 인스타 일상 사진을 모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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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브랜딩을 하는데, 왜 인스타 일상 사진을 모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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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1일 오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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