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2300억 대박' 창업자, 이번엔 로봇…투자사들 175억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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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로보틱스는 '수아랩' 창업자인 송기영 대표가 AI와 로봇공학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했다. 수아랩은 AI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 회사로, 2019년 미국 코그넥스에 2억달러(당시 약 2300억원)에 매각됐다.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M&A(인수합병) 사례 중 최대 규모다.
홀리데이로보틱스는 다양한 제조업에서 부품 조립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이다. 사람의 행동, 특히, 상체의 움직임과 손가락의 움직임을 모사하는 휴머노이드 개발을 타겟으로 잡았다. 앞으로 서비스업, 가정용 등으로 확장하는 게 목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8396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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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오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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