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실력도 키워서 성과도 만들고 일잘러가 되고 싶은데. 바쁜 일상에 쉽지 않으시죠? 혼자서 뭐부터 해야 하나 어렵기도 하고, 지속하는 게 쉽지 않죠. 그래서 함께해보려 합니다.

매일 무기를 만들 수 있다면?
새로 시작하는 초성장 데일리 프로그램을 소개드립니다.

[초인과 함께하는 매일 무기 챌린지]

매일 하나씩 작은 무기를 모을 수 있다면, 쌓여서 일잘러가 되어 큰 성장을, 원하는 커리어를 만들 수 있어요.

 * 마케터나 기획자이신가요?
 * 내 브랜드를, 나를 브랜드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 마케팅의 무기를 키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첫 시즌, 키워드를 무기로
   브랜딩, 마케팅, 컨셉, 타깃, 퍼널, 콜라보.
   많이 듣지만 막상 뭔지 정확히는 잘 모르시겠죠?
   
 * 9/23-10/11, 3주간 하루 하나씩 키워드를 무기로 만듭니다.
 * 키워드가 담긴 무기글과 콘텐츠를 만납니다.
 * 내 생각을 기록하고 나누면서 내 것으로 만듭니다.
 * 모든 과정은 초인 유니버스 웹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시즌마다 계속 다른 무기 챌린지로 이어갑니다.
   
   매일 무기의 습관
   매일 무기 챌린지와 함께하세요.
   
   🚀무기의 혜택
   ✔️시즌 1 한정 특가로 시작
   ✔️시작할 때 OT, 마치고 랩업 진행
   ✔️챌린지 완료 시 1:1 코칭권 제공
   
   함께 무기를 만들어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app.publr.co/channels/L2NoYW5uZWxzLzEyOTAy/pages/marketing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실력도 키워서 성과도 만들고 일잘러가 되고 싶은데. 바쁜 일상에 쉽지 않으시죠? 혼자서 뭐부터 해야 하나 어렵기도 하고, 지속하는 게 쉽지 않죠. 그래서 함께해보려 합니다. 매일 무기를 만들 수 있다면? 새로 시작하는 초성장 데일리 프로그램을 소개드립니다. [초인과 함께하는 매일 무기 챌린지] 매일 하나씩 작은 무기를 모을 수 있다면, 쌓여서 일잘러가 되어 큰 성장을, 원하는 커리어를 만들 수 있어요. <ul ><li>마케터나 기획자이신가요?</li><li>내 브랜드를, 나를 브랜드로 만들고 싶으신가요?</li><li>마케팅의 무기를 키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첫 시즌, 키워드를 무기로 브랜딩, 마케팅, 컨셉, 타깃, 퍼널, 콜라보. 많이 듣지만 막상 뭔지 정확히는 잘 모르시겠죠? </li><li>9/23-10/11, 3주간 하루 하나씩 키워드를 무기로 만듭니다.</li><li>키워드가 담긴 무기글과 콘텐츠를 만납니다.</li><li>내 생각을 기록하고 나누면서 내 것으로 만듭니다.</li><li>모든 과정은 초인 유니버스 웹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li><li>시즌마다 계속 다른 무기 챌린지로 이어갑니다. 매일 무기의 습관 매일 무기 챌린지와 함께하세요. 🚀무기의 혜택 ✔️시즌 1 한정 특가로 시작 ✔️시작할 때 OT, 마치고 랩업 진행 ✔️챌린지 완료 시 1:1 코칭권 제공 함께 무기를 만들어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li></ul> https://app.publr.co/channels/L2NoYW5uZWxzLzEyOTAy/pages/marketing

매일 무기를 떠먹을 수 있다면

포카리스웨트는 브랜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기찬 생명력'이라는 차별화 된 핵심 속성을 청춘들의 땀과 연결시켜 청춘들을 응원하는 응원하는 메시지를 어 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브랜딩 전략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10대 청춘들의 생명력이 발현하는 순간 을 특별하게 담은 포카리스웨트 20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에서도 포카리스웨트 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의 2024 봄,여름 캠페인을 정리.분석해봤다.
https://buly.kr/1n2O3Yu

#포카리스웨트 #일본광고 #스투시의마케팅노트

책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https://bit.ly/3H10pgM

*트레바리 북클럽 <마케터의 탐색법 시즌3>멤버모집
https://trevar.ink/fxGEgd

*강연/협업 문의
https://linktr.ee/stussygo
https://brunch.co.kr/@stussygo/66

포카리스웨트는 브랜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기찬 생명력'이라는 차별화 된 핵심 속성을 청춘들의 땀과 연결시켜 청춘들을 응원하는 응원하는 메시지를 어 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브랜딩 전략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10대 청춘들의 생명력이 발현하는 순간 을 특별하게 담은 포카리스웨트 20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에서도 포카리스웨트 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확인할&nbsp;수 있다. 포카리스웨트의 2024 봄,여름 캠페인을 정리.분석해봤다.https://buly.kr/1n2O3Yu #포카리스웨트 #일본광고 #스투시의마케팅노트 책 &lt;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gt; https://bit.ly/3H10pgM *트레바리 북클럽 &lt;마케터의 탐색법 시즌3&gt;멤버모집https://trevar.ink/fxGEgd *강연/협업 문의https://linktr.ee/stussygohttps://brunch.co.kr/@stussygo/66

포카리스웨트는 청춘들의 땀을 어떻게 브랜딩 전략에서 다룰까?

B2B CRM 마케팅과 B2C CRM 마케팅은 무엇이 다를까요? B2B에서도 CRM 마케팅이 중요할까요? 두 CRM 마케팅이 어떻게 다른지, 포인트만 집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B2B CRM 마케팅 vs B2C CRM 마케팅

B2B CRM 마케팅
반구독 혹은 수주형으로 운영되는 B2B 비즈니스의 경우, 잠재 고객의 첫 구매까지 거치는 과정이 B2C 비즈니스에 비해서 훨씬 깁니다. 첫 구매까지 잠재 고객과 만나는 터치 포인트도 다양하죠.
예를 들어, 검색을 통해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한 후, 웹사이트 배너를 통해 관련 리포트 혹은 가이드를 다운받고, 리포트 이후 전송되는 팔로업 메일을 통해 웨비나를 신청하고, 최종적으로 서비스 소개서를 다운받은 후, 영업 팀과 제품 데모 미팅을 거쳐, 제품 구매를 결정하고 이후의 계약서 과정을 통해 납입이 이루어지는 식입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라면, 이 과정에서 보통 5번 이상의 크고 작은 접촉이 3명 이상의 구성원과 발생합니다.

B2C CRM 마케팅 캠페인 예시
 * 잠재 고객의 직책과 직무를 반영한 개인화된 뉴스레터
 * 실무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직무별 실무진 커뮤니티
 * 잠재 고객의 웹사이트 행동을 바탕으로 한 리드 스코어링
 * 잠재 고객의 웹 폼 응답 결과에 따른 맞춤형 세일즈 담당자 배정
 * 보고서, 백서, 가이드를 다운받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메일 케이던스 자동화
 * 
   
B2B vs B2C CRM 마케팅 차이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B2C CRM 마케팅은 재구매에, B2B CRM 마케팅은 첫구매를 위해 개인화된 CRM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또한 B2B CRM 마케팅의 경우, 절대적인 고객 수는 비교적 적더라도 잠재 고객 한 명 한 명과 더 길고 진한 소통을 이어갑니다.

본 게시글은 ‘RE:catch’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B2B CRM 마케팅반구독 혹은 수주형으로 운영되는&nbsp;B2B 비즈니스의 경우, 잠재 고객의 첫 구매까지 거치는 과정이 B2C 비즈니스에 비해서 훨씬 깁니다. 첫 구매까지 잠재 고객과 만나는 터치 포인트도 다양하죠.예를 들어, 검색을 통해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한 후, 웹사이트 배너를 통해 관련 리포트 혹은 가이드를 다운받고, 리포트 이후 전송되는 팔로업 메일을 통해 웨비나를 신청하고, 최종적으로 서비스 소개서를 다운받은 후, 영업 팀과 제품 데모 미팅을 거쳐, 제품 구매를 결정하고 이후의 계약서 과정을 통해 납입이 이루어지는 식입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라면, 이 과정에서 보통&nbsp;5번 이상의 크고 작은 접촉이 3명 이상의 구성원과 발생합니다. B2C CRM 마케팅 캠페인 예시<ul ><li>잠재 고객의 직책과 직무를 반영한 개인화된 뉴스레터</li><li>실무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직무별 실무진 커뮤니티</li><li>잠재 고객의 웹사이트 행동을 바탕으로 한 리드 스코어링</li><li>잠재 고객의 웹 폼 응답 결과에 따른 맞춤형 세일즈 담당자 배정</li><li>보고서, 백서, 가이드를 다운받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메일 케이던스 자동화</li><li> </li></ul>B2B vs B2C CRM 마케팅 차이정리하자면,&nbsp;일반적으로 B2C CRM 마케팅은 재구매에, B2B CRM 마케팅은 첫구매를 위해 개인화된 CRM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또한 B2B CRM 마케팅의 경우, 절대적인 고객 수는 비교적 적더라도 잠재 고객 한 명 한 명과 더 길고 진한 소통을 이어갑니다. 본 게시글은 ‘RE:catch’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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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VS B2B CRM 마케팅

데이터로 알아본 업종별 구매 유저 분석 (신규고객 vs 충성고객)

👉 카테고리별 신규방문 vs 재방문 구매 데이터
'여성의류', '식품/음료' 부문의 재방문 구매 비중이 83%로 가장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의' / '식'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구매 후 만족한 곳에서만 계속 구매하는 패턴을 보이네요!

또한, 재방문 방문 구매 비중이 제일 낮은 부분은 '뷰티' 쪽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뷰티 쪽은 상품 카테고리도 다양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만나기까지 다양하게 구매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첫 구매 vs 재구매 시간대별 비중 데이터
재구매의 비중이 가장 높은 시간은 하루 중 오전 10시, 신규 구매는 늦은 오후 22시에 가장 높았습니다. 재구매는 구매 결정 시간이 비교적 짧음으로 바쁜 오전 + 출근 시간을 이용해서 빠르게 구매하고, 반대 첫 구매는 신중하게 결정하며 퇴근 후 자기 전에 구매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본 게시글은 ‘오픈애즈’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 카테고리별 신규방문 vs 재방문 구매 데이터'여성의류', '식품/음료' 부문의 재방문 구매 비중이 83%로 가장 높았습니다.아무래도 '의' / '식'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구매 후 만족한 곳에서만 계속 구매하는 패턴을 보이네요! 또한, 재방문 방문 구매 비중이 제일 낮은 부분은 '뷰티' 쪽이었는데요.아무래도.. 뷰티 쪽은 상품 카테고리도 다양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만나기까지 다양하게 구매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첫 구매 vs 재구매 시간대별 비중 데이터재구매의 비중이 가장 높은 시간은 하루 중 오전 10시, 신규 구매는 늦은 오후 22시에 가장 높았습니다. 재구매는 구매 결정 시간이 비교적 짧음으로 바쁜 오전 + 출근 시간을 이용해서 빠르게 구매하고, 반대 첫 구매는 신중하게 결정하며 퇴근 후 자기 전에 구매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본 게시글은 ‘오픈애즈’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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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ention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토스의 투자자들은 토스가 보여준 성과에 놀라워하는 한편,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더욱 궁금하게 여깁니다. 그럴 때 토스팀이 내놓는 답은 무엇일까요?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토스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는 Investor Relations Team이 토스의 IR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토스 투자자들이 토스에 묻는 것들 - 금융이 알고 싶을 때, 토스피드

토스의 IR 스토리를 담당자에게 직접 들어봤는데요

[아티클 3문장 요약📑]

1️⃣ 보통 투자자들 기업을 다음과 같은 3가지 측면에서 살피곤 하는데, 우선 기업이 경쟁하는 시장이 얼마나 거대하며 성장하기에 충분한지, 그리고 기업이 그 시장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해당 기업의 경영진의 리더십과 전략이 얼마나 훌륭한 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2️⃣ 이러한 측면에서 토스는 연 매출 50조 원에 달하는 디지털 금융 산업 시장을 노리고 있으며, 원앱 전략 기반의 막강한 금융 슈퍼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해당 앱의 매일 쓴느 사용자 비중이 50% 이상일 정도로 압도적인 인게이지먼트를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들 사용자 1명당 매출을 뜻하는 ARPU(Average Revenue Per User)를 올릴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기에 충분히 투자할만한 기업이라 어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특히 최근 2분기 실적 기준으로 처음으로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물론, 여전히 전년 대비 40% 가까운 성장 속도를 유지 중이기에 토스는 아직 더 클 여지가 충분한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묘한 관점➕
투자자가 기업을 바라보는 3가지 관점, 그리고 이에 대해 토스가 스스로 정리한 스토리를 보면서 정말 직관적이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명쾌하기에 토스의 앞날을 자연스레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기업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이를 외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걸, 토스의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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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IR 스토리를 담당자에게 직접 들어봤는데요 [아티클 3문장 요약📑] 1️⃣ 보통 투자자들 기업을 다음과 같은 3가지 측면에서 살피곤 하는데, 우선 기업이 경쟁하는 시장이 얼마나 거대하며 성장하기에 충분한지, 그리고 기업이 그 시장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해당 기업의 경영진의 리더십과 전략이 얼마나 훌륭한 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2️⃣ 이러한 측면에서 토스는 연 매출 50조 원에 달하는 디지털 금융 산업 시장을 노리고 있으며, 원앱 전략 기반의 막강한 금융 슈퍼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해당 앱의 매일 쓴느 사용자 비중이 50% 이상일 정도로 압도적인 인게이지먼트를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들 사용자 1명당 매출을 뜻하는 ARPU(Average Revenue Per User)를 올릴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기에 충분히 투자할만한 기업이라 어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특히 최근 2분기 실적 기준으로 처음으로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물론, 여전히 전년 대비 40% 가까운 성장 속도를 유지 중이기에 토스는 아직 더 클 여지가 충분한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묘한 관점➕투자자가 기업을 바라보는 3가지 관점, 그리고 이에 대해 토스가 스스로 정리한 스토리를 보면서 정말 직관적이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명쾌하기에 토스의 앞날을 자연스레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기업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이를 외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걸, 토스의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https://bit.ly/3iSbx4e

💰토스 투자자들이 토스에게 묻고, 토스가 답했습니다

카트 몰고 신선식품 쇼핑 여기 편의점 맞나요 마트처럼 변한 특화 편의점 인기

카트 몰고 신선식품 쇼핑… 여기 편의점 맞나요

마트보다는 가깝고, 이커머스보다는 믿음직스럽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장보기 편의점 매장 수가 늘어나면서 편의점들이 마트처럼 변하고 있는데, 대형마트는 이커머스의 발달과 인구 감소로 수요가 주는 반면에, 고객과 가장 가까운 채널이라는 장점을 가진 편의점은 너무 먼 대형마트와 신선도가 걱정되는 온라인 사이의 빈 틈을 잘 파고 들고 있습니다.

2️⃣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자, GS25는 신선식품 강화 매장을 연내 490점에서 1,000점까지 확대 한다고 하고, CU 역시 '장보기 특화점포'를 100여 곳까지 늘린다 하며, 세븐일레븐은 먹을거리 중심의 '푸드드림' 매장을 이미 전국에 1,300여 점 운영 중이라 합니다.

3️⃣ 또한 편의점이 마트보다 비싸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특가 세일, 상시 할인 등을 내걸기도 하며, 매장 규모도 100평 가까이 되도록 키우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
확실한 접근성을 지니면서 적절한 구색도 갖춘 매장들이 확실히 각광 받는 것 같습니다. 보다 큰 편의점, 보다 작은 슈퍼마켓, 올리브영과 다이소가 대표 주자들인데요. 특히 이들 브랜드는 한번 매장 수를 늘려 놓으면 후발 주자들이 쉽게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에 아마 당분간은 이들의 강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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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보다는 가깝고, 이커머스보다는 믿음직스럽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장보기 편의점 매장 수가 늘어나면서 편의점들이 마트처럼 변하고 있는데, 대형마트는 이커머스의 발달과 인구 감소로 수요가 주는 반면에, 고객과 가장 가까운 채널이라는 장점을 가진 편의점은 너무 먼 대형마트와 신선도가 걱정되는 온라인 사이의 빈 틈을 잘 파고 들고 있습니다. 2️⃣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자, GS25는 신선식품 강화 매장을 연내 490점에서 1,000점까지 확대 한다고 하고, CU 역시 '장보기 특화점포'를 100여 곳까지 늘린다 하며, 세븐일레븐은 먹을거리 중심의 '푸드드림' 매장을 이미 전국에 1,300여 점 운영 중이라 합니다. 3️⃣ 또한 편의점이 마트보다 비싸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특가 세일, 상시 할인 등을 내걸기도 하며, 매장 규모도 100평 가까이 되도록 키우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확실한 접근성을 지니면서 적절한 구색도 갖춘 매장들이 확실히 각광 받는 것 같습니다. 보다 큰 편의점, 보다 작은 슈퍼마켓, 올리브영과 다이소가 대표 주자들인데요. 특히 이들 브랜드는 한번 매장 수를 늘려 놓으면 후발 주자들이 쉽게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에 아마 당분간은 이들의 강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https://bit.ly/3iSbx4e

조선일보

🛒카트를 몰고 편의점에서 장을 본다고요? 특화 편의점이 늘어나는 이유는

탐색은 단순한 행동을 넘어, 성공적인 브랜드를 만들고 차별화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10년 넘게 브랜드와 마케팅 사례를 분석해온 일잘러 마케터 이상훈(스투시)님과 ...

[오픈 얼리버드] 일 잘하는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강연(세미나)를 합니다.

9월 30일인데 갑자기 10월 1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네요.

9월 11일(수)까지 얼리버드 금액으로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는데(31% 할인) 반응이 꽤 괜찮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나눌 분들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보스 세미나 소개/신청하기
https://lnkd.in/g_BVgQyP

(아래는 세미나 간단 소개 내용)

기획자와 마케터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수 레퍼런스 채널인 ‘마케팅팩토리’ 채널의 운영자이자 오랫동안 현직 마케터로 활동해 온 이상훈(스투시) 님을 모시고, <일 잘하는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주제로 9월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상훈님은 마케터로서 좋은 감각과 인사이트를 가지기 위해서는 평소 다양한 관점으로 브랜드들을 탐색하고, 경험해보는 태도와 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사람들에게 좋은 브랜드로 인식 되며, 자주 선택받는 글로벌 및 국내 브랜드들은 어떤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을까요?

✔ 그런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자와 마케터는 어떤 관점으로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들을 탐색하고, 일과 일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레퍼런스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이 브랜드가 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일과 일상에서 자신만의 관점으로 브랜드와 레퍼런스를 탐색하고 영감을 얻는 탐색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10년 넘게 브랜드와 마케팅 사례를 분석해온 일잘러 마케터 이상훈(스투시)님과 함께 브랜드 탐색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강연(세미나)를 합니다. 9월 30일인데 갑자기 10월 1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네요. 9월 11일(수)까지 얼리버드 금액으로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는데(31% 할인) 반응이 꽤 괜찮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나눌 분들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보스 세미나 소개/신청하기 https://lnkd.in/g_BVgQyP (아래는 세미나 간단 소개 내용) 기획자와 마케터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수 레퍼런스 채널인 ‘마케팅팩토리’ 채널의 운영자이자 오랫동안 현직 마케터로 활동해 온 이상훈(스투시)&nbsp;님을 모시고,&nbsp;&lt;일 잘하는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gt;&nbsp;주제로&nbsp;9월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상훈님은 마케터로서&nbsp;좋은 감각과 인사이트를 가지기 위해서는 평소 다양한 관점으로 브랜드들을 탐색하고, 경험해보는 태도와 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사람들에게 좋은 브랜드로 인식 되며, 자주 선택받는 글로벌 및 국내 브랜드들은 어떤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을까요? ✔&nbsp;그런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자와 마케터는 어떤 관점으로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들을 탐색하고, 일과 일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레퍼런스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이 브랜드가 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일과 일상에서&nbsp;자신만의 관점으로 브랜드와 레퍼런스를 탐색하고 영감을 얻는 탐색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10년 넘게 브랜드와 마케팅 사례를 분석해온 일잘러 마케터 이상훈(스투시)님과 함께 브랜드 탐색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이보스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강연을 합니다.(9월 30일)

관종의 시대 속 내가 살아남는 법, 사실 별 거 없다. 딱히 이렇게 살아서 엄청 성공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고 있는 하루살이 인생이고 그래서 겸손의 의미가 아니라 진심으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표현을 쓴거다.

21세기 들어와서 어느 산업, 어느 시장이 안 그런 곳 얼마나 있겠냐마는 내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은, 교육과 컨설팅업 등 지식산업은 특히나 완전히 관종과 샐럽의 세상이다. 기존에 수십 수백 아니 조금 과장해서 수천년간 인류 역사상 당연하게 여겨졌던 전문가와 지식인의 개념이 산산조각났다. 수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인 인증을 어렵게 받아 겨우 남들에게 전문가와 지식인 칭호를 받고 리스펙트 받으면서 역할을 다해온 과정이 더이상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검증과 인증 대신 대중이 좋아하는 관종에 샐럽이라는 자격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보니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중을 홀릴 능력만 있다면 사기꾼이나 허세꾼도 전문가나 지식인으로 포장되는건 흔한 일이 되었다. 이 바닥이 인지도 뿐 아니라 신뢰도를 동시에 갖춰야 일을 할 수 있는 바닥임을 생각하면 역설적이다.

이런 시대에서 이런 일을 하면서도 난 관종이나 샐럽을 지향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양하는 편에 가깝다. 자랑할 지식도 없고 인사이트는 얕아서 자랑할 거리가 없기도 하지만, 넓고 깊은 세상에서 내가 알거나 경험한 극히 일부를 가지고 세상이 이런거고 나는 잘났다고 생각할만큼 큰 사람, 똑똑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알고 경험한 거 잘 엮고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이 실수할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걸 목표로 삼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 뿐이다. 관종과 샐럽들이 성공 방정식을 알려준다고 쉽게 말하는데, 난 그렇게 말하는 패기나 뻔뻔함이 몰라울 뿐이다.

싸이월드 시절 ‘오늘의 멤버’도 되어보고, 블로그부터 페이스북, 브런치와 커리어리까지 과거도 지금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왠만큼은 어디 빠지지 않을만큼 규모감도 반응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유명해져야지, 이걸 이용해서 돈벌어야지 생각하진 않는다. 정확하게는 20대 때는 나 역시 그랬지만 그 시절 이후는 오히려 너무 주목을 받으면 반대로 억제시키고 누르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최소한 나한테는 필요 이상의 타인의 관심은 오히려 불편하고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경험하고 느꼈기 때문이다. 내 삶의 신조 중 하나이자 균형과 기준 중 하나다.

관종과 샐럽이 대세인 이 바닥에서 선택한 방법이 ’아예 고전적이고 본질적으로 가고 필수 선택 조건인 인지도와 신뢰도 중 신뢰도에 힘을 실어서 나다움을 만들고 어필하자‘였다.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 받고 오래동안 지속적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과 성과, 능력과 가능성으로 증명 받으며 레퍼런스를 쌓아가 그 자체가 나다움이자 차별적 경쟁력이 되게 하고자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는 사람들이 주위에 소개해주고 만족한 사람들이 다시 불러주고 또 주위에 소개해주는 지극히 고전적인 네트워킹 입소문 마케팅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번 스스로 증명해야하는 무식하고 고단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단단한 방법이라 믿고 사업 시작한 이래 계속 이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해오길 8년, 큰 돈은 못벌어도 극한 경쟁 서바이벌인 이 바닥에서 큰 기복없이 꾸준히 살아남아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믿는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오늘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한창 가는 중... 😊

관종의 시대 속 내가 살아남는 법, 사실 별 거 없다. 딱히 이렇게 살아서 엄청 성공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고 있는 하루살이 인생이고 그래서 겸손의 의미가 아니라 진심으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표현을 쓴거다. 21세기 들어와서 어느 산업, 어느 시장이 안 그런 곳 얼마나 있겠냐마는 내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은, 교육과 컨설팅업 등 지식산업은 특히나 완전히 관종과 샐럽의 세상이다. 기존에 수십 수백 아니 조금 과장해서 수천년간 인류 역사상 당연하게 여겨졌던 전문가와 지식인의 개념이 산산조각났다. 수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인 인증을 어렵게 받아 겨우 남들에게 전문가와 지식인 칭호를 받고 리스펙트 받으면서 역할을 다해온 과정이 더이상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검증과 인증 대신 대중이 좋아하는 관종에 샐럽이라는 자격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보니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중을 홀릴 능력만 있다면 사기꾼이나 허세꾼도 전문가나 지식인으로 포장되는건 흔한 일이 되었다. 이 바닥이 인지도 뿐 아니라 신뢰도를 동시에 갖춰야 일을 할 수 있는 바닥임을 생각하면 역설적이다. 이런 시대에서 이런 일을 하면서도 난 관종이나 샐럽을 지향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양하는 편에 가깝다. 자랑할 지식도 없고 인사이트는 얕아서 자랑할 거리가 없기도 하지만, 넓고 깊은 세상에서 내가 알거나 경험한 극히 일부를 가지고 세상이 이런거고 나는 잘났다고 생각할만큼 큰 사람, 똑똑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알고 경험한 거 잘 엮고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이 실수할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걸 목표로 삼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 뿐이다. 관종과 샐럽들이 성공 방정식을 알려준다고 쉽게 말하는데, 난 그렇게 말하는 패기나 뻔뻔함이 몰라울 뿐이다. 싸이월드 시절 ‘오늘의 멤버’도 되어보고, 블로그부터 페이스북, 브런치와 커리어리까지 과거도 지금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왠만큼은 어디 빠지지 않을만큼 규모감도 반응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유명해져야지, 이걸 이용해서 돈벌어야지 생각하진 않는다. 정확하게는 20대 때는 나 역시 그랬지만 그 시절 이후는 오히려 너무 주목을 받으면 반대로 억제시키고 누르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최소한 나한테는 필요 이상의 타인의 관심은 오히려 불편하고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경험하고 느꼈기 때문이다. 내 삶의 신조 중 하나이자 균형과 기준 중 하나다. 관종과 샐럽이 대세인 이 바닥에서 선택한 방법이 ’아예 고전적이고 본질적으로 가고 필수 선택 조건인 인지도와 신뢰도 중 신뢰도에 힘을 실어서 나다움을 만들고 어필하자‘였다.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 받고 오래동안 지속적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과 성과, 능력과 가능성으로 증명 받으며 레퍼런스를 쌓아가 그 자체가 나다움이자 차별적 경쟁력이 되게 하고자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는 사람들이 주위에 소개해주고 만족한 사람들이 다시 불러주고 또 주위에 소개해주는 지극히 고전적인 네트워킹 입소문 마케팅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번 스스로 증명해야하는 무식하고 고단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단단한 방법이라 믿고 사업 시작한 이래 계속 이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해오길 8년, 큰 돈은 못벌어도 극한 경쟁 서바이벌인 이 바닥에서 큰 기복없이 꾸준히 살아남아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믿는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오늘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한창 가는 중... 😊

2024년 8월, 지난 한달 동안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여러분들이 가장 큰 호응을 보내주셨던 콘텐츠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기간 조회수와 누적 조회수를 함께 소개)

*8월 월간정리
https://bit.ly/3z8PLUM

#월간정리 #8월월간정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책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https://bit.ly/3H10pgM

*트레바리 북클럽 <마케터의 탐색법 시즌3>멤버모집
https://trevar.ink/fxGEgd

*강연/협업 문의
https://linktr.ee/stussygo
https://brunch.co.kr/@stussygo/66

2024년 8월, 지난 한달 동안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여러분들이 가장 큰 호응을 보내주셨던 콘텐츠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기간 조회수와 누적 조회수를 함께 소개) *8월 월간정리https://bit.ly/3z8PLUM #월간정리 #8월월간정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책 &lt;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gt; https://bit.ly/3H10pgM *트레바리 북클럽 &lt;마케터의 탐색법 시즌3&gt;멤버모집https://trevar.ink/fxGEgd *강연/협업 문의https://linktr.ee/stussygohttps://brunch.co.kr/@stussygo/66

8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마케팅 이슈를 모았다.8월 월간정리

나를 성장시킨 책 | 1. 올해는 유난히 죽음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엄마의 죽음 후 엄마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딸의 이야기 'H마트에서 울다', 신경외과 의사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기 전 2년의 시간을 써 내려간 '숨결이 바람 될 때', 형의 암투병과 죽음을 겪은 후 미술관 경비원이 돼 10년을 보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

'순간을 산다'의 의미를 깨달은 후 달라진 것들 

 1. 올해는 유난히 죽음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엄마의 죽음 후 엄마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딸의 이야기 'H마트에서 울다', 신경외과 의사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기 전 2년의 시간을 써 내려간 '숨결이 바람 될 때', 형의 암투병과 죽음을 겪은 후 미술관 경비원이 돼 10년을 보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삶과 죽음에 대한 시선을 담은 빅터 프랭크의 자전적 에세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생의 마지막 챕터를 살아가고 있는 1,000여 명의 노인들을 인터뷰해 엮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까지. 모두 이별과 죽음을 다룬 책들이었지만 나는 아이러니하게도 삶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신기하게도 한 책 한 책 그 여운이 책을 끝내고도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곤 했는데, 그렇게 5-6개월에 걸쳐 마지막 책을 읽었을 때쯤 나는 한 가지 결론에 다다랐다. ‘삶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그 끝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다가올 수 있다.’

 2. 나는 언제나 내 삶에 열심이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나를 볶아 채며 살았다. 내 삶의 무게 추는 현재보다 미래에 있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것들을 미룬 순간들도 많았다. 내게 미래는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먼 훗날 나를 기다리고 있을 무언가였다. 그러나 죽음으로 인해 그 미래를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나는 거의 하지 못했다.  

 3. 내가 읽었던 책들에서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찾아왔다. 책을 쓴 저자에게도,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옆에 있던 동료에게도, 대상을 가리지 않고 찾아왔다. 죽음에 어떤 인과관계도 찾을 수 없었다. 정말 건강하던 사람에게도, 젊은 사람에게도 죽음은 기어코 왔다. 우리 삶에는 '끝'이 있었다.  

 4. 인생의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자각한 후, 나는 지금의 삶이 너무나 소중해졌다. 그것은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할 어떤 '대상'으로 여길 때와는 확실히 다른 관점이었다. 미래를 위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삶과 내가 분리가 됐지만, 삶이 소중하다고 느낀 순간 삶과 나를 따로 떼서 볼 수 없게 됐다. 내가 삶이고, 삶이 나처럼 느껴졌다.  

 5. 이 소중한 삶을 꽉 끌어안고 지금 이 순간에도 흘러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졌다. 나는 비로소 '지금 이 순간을 산다'의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았다. 미래를 좇느냐 매일 수확하지 않아 잃어버렸던 기쁨과 즐거움, 아름다움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후회했다. 중요한 것은 내일이 아닌 오늘이었다. 하루하루가, 매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아차리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것. 지금 이 순간을 붙잡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죽음에 관한 책들이 내게 준 커다란 깨달음이고 선물이었다.

 6.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헤아리기 시작한 후 달라진 변화들이 몇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미루지 않는 것.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같은 말은 해야 하는 순간에 바로 전하려 노력한다. 다음에 밥 먹자 대신 만날 날을 잡는다.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꼭 경험해 본다. 그리고 절대 운동을 미루지 않는다. 예전에는 회사 일이 많으면 운동을 포기하고 야근을 했지만, 지금은 운동 끝나고 집에서 일을 더 하는 한이 있어도 오늘 해야 하는 운동은 빼먹지 않으려 애쓴다.  

 7. 인생의 우선순위를 치열하게 따진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제한적이라면, 더 가치 있는 것에 시간을 쓰는 게 당연하다. 이전에는 그냥 했을 법한 일들을 이제는 이유 없이 하지 않는다. 이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내게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결정한다. '가차 없는 우선순위화' 내겐 그게 필요했다. 자연스럽게 나를 탐구하는 시간들이 늘어났다. 나에 대해 내가 생각보다 모르는 게 많았구나 놀라는 한편, 나와 내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친해질수록 어딘가 모르게 공허했던 이 마음이 채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8.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집중한다. 가지지 못한 것들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보다, 내가 가진 것을 더 나은 방향으로 벼리는 시간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음을 알게 됐다. 이는 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 덕분에 깨닫게 된 앎이었다. 

 9. 마지막으로, 세상에 나만이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족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며 배우고, 혼자서는 이뤄내지 못했을 성취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지금의 직장 생활도 너무 좋다. 하지만 나의 재능을 더 넓은 세상에서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으리라 믿는다. 아직은 그게 무엇일지 답을 찾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시간들은 그 소명을 찾고 이루는 데 쓰고 싶다. 

 10. 2007년에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됐던 대기업 신입사원의 사직서가 있었다. "저는 10년 후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가 오늘의 행복이라고 믿기에,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아니라 유일한 순간이라고 믿기에, 이 회사를 떠나고자 합니다." 이름 모를 이 분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유한성에 대해 일찍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오지 않을지도 모를 10년 뒤를 기약하며 '다음에, 나중에'를 외치지 말자. 지금 내게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자고 다짐한다.

<ol ><li>올해는 유난히 죽음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엄마의 죽음 후 엄마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딸의 이야기 'H마트에서 울다', 신경외과 의사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기 전 2년의 시간을 써 내려간 '숨결이 바람 될 때', 형의 암투병과 죽음을 겪은 후 미술관 경비원이 돼 10년을 보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삶과 죽음에 대한 시선을 담은 빅터 프랭크의 자전적 에세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생의 마지막 챕터를 살아가고 있는 1,000여 명의 노인들을 인터뷰해 엮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까지. 모두 이별과 죽음을 다룬 책들이었지만 나는 아이러니하게도 삶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신기하게도 한 책 한 책 그 여운이 책을 끝내고도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곤 했는데, 그렇게 5-6개월에 걸쳐 마지막 책을 읽었을 때쯤 나는 한 가지 결론에 다다랐다. ‘삶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그 끝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다가올 수 있다.’</li></ol> <ol start="2"><li>나는 언제나 내 삶에 열심이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나를 볶아 채며 살았다. 내 삶의 무게 추는 현재보다 미래에 있었다.&nbsp;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것들을 미룬 순간들도 많았다. 내게 미래는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먼 훗날 나를 기다리고 있을 무언가였다. 그러나 죽음으로 인해 그 미래를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나는 거의 하지 못했다.&nbsp;&nbsp;</li></ol> <ol start="3"><li>내가 읽었던 책들에서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찾아왔다. 책을 쓴 저자에게도,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옆에 있던 동료에게도, 대상을 가리지 않고 찾아왔다. 죽음에 어떤 인과관계도 찾을 수 없었다. 정말 건강하던 사람에게도, 젊은 사람에게도 죽음은 기어코 왔다. 우리 삶에는 '끝'이 있었다. &nbsp;</li></ol> <ol start="4"><li>인생의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자각한 후, 나는 지금의 삶이 너무나 소중해졌다. 그것은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할 어떤 '대상'으로 여길 때와는 확실히 다른 관점이었다. 미래를 위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삶과 내가 분리가 됐지만, 삶이 소중하다고 느낀 순간 삶과 나를 따로 떼서 볼 수 없게 됐다. 내가 삶이고, 삶이 나처럼 느껴졌다. &nbsp;</li></ol> <ol start="5"><li>이 소중한 삶을 꽉 끌어안고 지금 이 순간에도 흘러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졌다. 나는 비로소 '지금 이 순간을 산다'의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았다. 미래를 좇느냐&nbsp;매일 수확하지 않아 잃어버렸던 기쁨과 즐거움, 아름다움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후회했다.&nbsp;중요한 것은 내일이 아닌 오늘이었다. 하루하루가, 매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아차리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것. 지금 이 순간을 붙잡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죽음에 관한 책들이 내게 준 커다란 깨달음이고 선물이었다.</li></ol> <ol start="6"><li>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헤아리기 시작한 후 달라진 변화들이 몇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미루지 않는 것.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같은 말은 해야 하는 순간에 바로 전하려 노력한다. 다음에 밥 먹자 대신 만날 날을 잡는다.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꼭 경험해 본다. 그리고 절대 운동을 미루지 않는다. 예전에는 회사 일이 많으면 운동을 포기하고 야근을 했지만, 지금은 운동 끝나고 집에서 일을 더 하는 한이 있어도 오늘 해야 하는 운동은 빼먹지 않으려 애쓴다. &nbsp;</li></ol> <ol start="7"><li>인생의 우선순위를 치열하게 따진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제한적이라면, 더 가치 있는 것에 시간을 쓰는 게 당연하다. 이전에는 그냥 했을 법한 일들을 이제는 이유 없이&nbsp;하지 않는다. 이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내게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nbsp;것(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결정한다. '가차 없는 우선순위화' 내겐 그게 필요했다. 자연스럽게 나를 탐구하는 시간들이 늘어났다. 나에 대해 내가 생각보다 모르는 게 많았구나 놀라는 한편, 나와 내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친해질수록 어딘가 모르게 공허했던 이 마음이 채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nbsp;</li></ol> <ol start="8"><li>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집중한다. 가지지 못한 것들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보다, 내가 가진 것을 더 나은 방향으로 벼리는 시간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음을 알게 됐다.&nbsp;이는 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 덕분에 깨닫게 된 앎이었다.&nbsp;</li></ol> <ol start="9"><li>마지막으로, 세상에 나만이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족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며 배우고, 혼자서는 이뤄내지 못했을 성취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지금의 직장 생활도 너무 좋다. 하지만 나의 재능을 더 넓은 세상에서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으리라 믿는다. 아직은 그게 무엇일지 답을 찾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시간들은 그 소명을 찾고 이루는 데 쓰고 싶다.&nbsp;</li></ol> <ol start="10"><li>2007년에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됐던 대기업 신입사원의 사직서가 있었다. "저는 10년 후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가 오늘의 행복이라고 믿기에,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아니라 유일한 순간이라고 믿기에, 이 회사를 떠나고자 합니다." 이름 모를 이 분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유한성에 대해 일찍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오지 않을지도 모를 10년 뒤를 기약하며 '다음에, 나중에'를 외치지 말자. 지금 내게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자고 다짐한다.</li></ol>

Brunch Story

[나를 성장시킨 책] 죽음에 관한 다섯 권의 책이 준 인생의 깨달음

A collection of (mostly) technical things every software developer should know about - mtdvio/every-programmer-should-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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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면 찜 해놔야하는 GitHub 저장소들

모든 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하는 지식 모음
https://github.com/mtdvio/every-programmer-should-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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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면 배울 수 있는 코드 스니핏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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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면접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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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을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하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나요?

아래의 SQL 마인드맵으로 초보 단계부터 고급 단계까지 차근차근 공부해봐요.

 1. 초보 단계 (Basic)
    * SELECT
    * FROM
    * WHERE
    * ORDER BY
    * AGGREGATE
    * GROUP BY
    * LIMIT
 2. 중급 단계 (Intermediate)
    * LEFT JOIN
    * INNER JOIN
    * LIKE
    * IN
    * CASE WHEN
    * HAVING
    * UNION ALL
 3. 고급 단계 (Advanced)
    * SUBQUERY
    * CTE (WITH)
    * STORED PRECEDURE
    * TRIGGER
    * WINDOW FUNCTION
 4. 연습 단계 (Practice)
    * BASIC SQL PROJECT (SQL 기초 프로젝트)
    * INTERMEDIATE SQL PROJECT(SQL 중급 프로젝트)
    * ADVANCED SQL PROJECT(SQL 고급 프로젝트)

#데이터리차드 #SQL #로드맵

SQL을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하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나요? 아래의 SQL 마인드맵으로 초보 단계부터 고급 단계까지 차근차근 공부해봐요. <ol ><li>초보 단계 (Basic)<ul ><li>SELECT</li><li>FROM</li><li>WHERE</li><li>ORDER BY</li><li>AGGREGATE</li><li>GROUP BY</li><li>LIMIT</li></ul></li><li>중급 단계 (Intermediate)<ul ><li>LEFT JOIN</li><li>INNER JOIN</li><li>LIKE</li><li>IN</li><li>CASE WHEN</li><li>HAVING</li><li>UNION ALL</li></ul></li><li>고급 단계 (Advanced)<ul ><li>SUBQUERY</li><li>CTE (WITH)</li><li>STORED PRECEDURE</li><li>TRIGGER</li><li>WINDOW FUNCTION</li></ul></li><li>연습 단계 (Practice)<ul ><li>BASIC SQL PROJECT (SQL 기초 프로젝트)</li><li>INTERMEDIATE SQL PROJECT(SQL 중급 프로젝트)</li><li>ADVANCED SQL PROJECT(SQL 고급 프로젝트)</li></ul></li></ol> #데이터리차드 #SQL #로드맵

SQL 학습 로드맵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YouTube

AutoParams 덕분에 3년 이상을 Spring Boot 앱 개발에 TDD를 덜 힘들게 적용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AutoParams의 목적과 아키텍처, 사용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AutoParams 덕분에 3년 이상을 Spring Boot 앱 개발에 TDD를 덜 힘들게 적용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AutoParams의 목적과 아키텍처, 사용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youtu.be

AutoParams를 사용한 Spring Boot 응용프로그램 테

1. 찰스 다윈은 하루에 90분씩 3번 일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긴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상념에 잠겼다. (그러면서도 그는 <종의 기원>을 포함해 19권의 책을 집필했다)

2. 엄청난 다작가이자 사상가로 알려진 앙리 푸앵카레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첫 번째 작업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두 번째 작업을 했다. (그는 하루 4시간만 일했다)

3. 마찬가지로, 수학자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는 ‘의식적 작업은 하루 4시간이 최대치’이며, 나머지 시간을 너무 많은 바쁜 일로 채우면 오히려 비생산적이라고 믿었다.

4. 다윈, 푸앵카레, 하디는 모든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대로 초점을 맞추고, 진짜 집중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그리고 양질의 휴식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잘 뒷받침하면, 위대한 성취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이는 바쁨을 추구하는 우리의 문화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발상이다.

5. 위대함을 낳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앤더스 에릭슨과 동료들의 공동 연구로 탄생한 이래로, 말콤 글래드웰이 책 <아웃라이어>에 소개하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말콤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하며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면 1만 시간의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6. 그리고 이는 바쁨과 스트레스와 과로를 미덕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큰 환영을 받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법칙을 마치 교리처럼 신봉한다.

7. 그런데 에릭슨의 실제 연구에는 ‘매일 의도적 연습이 효과적인 수준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으며, 연구에서는 ‘하루에 투입해야 할 이상적인 시간은 4시간’이라고도 제안한다.

8. 이 연구에서 더 흥미로운 부분은 ‘정상급 연주자와 평균적 연주자는 쉬는 방식부터 다르다’는 점이다. 정상급 연주자는 평균적 연주자들에 비해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여가 시간을 보냈다.

9. 정상급 연주자들은 연습만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휴식도 의도적으로 취했다. 그들은 평균적 연주자보다 1시간 가량 더 잠을 찾다. (탁월한 퍼포먼스 = 의식적 연습+의식적 휴식)

10. 흔히 휴식을 일의 반대라고 생각하지만, 일과 휴식의 엄격한 분리는 현대의 그릇된 통념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쉴 때 뇌의 활동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뇌 영상 기술에 힘입어 뇌과학자들은 ‘쉬는 동안에도 뇌의 전반적인 활동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11. 활동성은 단지 뇌의 다른 영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쉬는 동안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을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라고 칭하게 되었다.

12. 그리고 추가 연구를 통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고도로 활동적일 뿐 아니라, 정신 건강과 정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이 발견됐다.

13. 특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형의 일을 할 땐 일하는 시간만큼, 휴식과 긴장 풀기가 필요하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우리의 직관이 주도권을 가지고, 창의성은 멀리 있는 요소와 연관점을 찾기 시작한다.

14. 산책을 하거나 샤워 도중에 강력한 생각이나 통찰이 떠올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감사해야 한다.

15. 그러나 당신이 휴식 때 텔레비전 앞에서 멍하게 있거나 유튜브에서 고양이 동영상을 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데는 차질이 생긴다. (TV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는 건 좋은 휴식 방법은 아니라는 얘기다)

16. (게다가) 창의적인 사람의 뇌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더 강력하게 개발되어 휴식 시간에도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7. (고로 올바른 방식으로) 더 많은 시간을 휴식에 쓰면, 창의력과 행복감이 증진될 뿐 아니라, 일하는 시간의 능률마저 올라간다.

18. (그러니 숏폼 중독 등 주의력을 탕진해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휴식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휴식법을 찾아라. 그러면 일의 능률을 올라갈 수밖에 없다)

- 존 피치 외, <이토록 멋진 휴식> 중

1. 찰스 다윈은 하루에 90분씩 3번 일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긴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상념에 잠겼다. (그러면서도 그는 &lt;종의 기원&gt;을 포함해 19권의 책을 집필했다) 2. 엄청난 다작가이자 사상가로 알려진 앙리 푸앵카레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첫 번째 작업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두 번째 작업을 했다. (그는 하루 4시간만 일했다) 3. 마찬가지로, 수학자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는 ‘의식적 작업은 하루 4시간이 최대치’이며, 나머지 시간을 너무 많은 바쁜 일로 채우면 오히려 비생산적이라고 믿었다. 4. 다윈, 푸앵카레, 하디는 모든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대로 초점을 맞추고, 진짜 집중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그리고 양질의 휴식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잘 뒷받침하면, 위대한 성취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이는 바쁨을 추구하는 우리의 문화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발상이다. 5. 위대함을 낳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앤더스 에릭슨과 동료들의 공동 연구로 탄생한 이래로, 말콤 글래드웰이 책 &lt;아웃라이어&gt;에 소개하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말콤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하며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면 1만 시간의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6. 그리고 이는 바쁨과 스트레스와 과로를 미덕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큰 환영을 받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법칙을 마치 교리처럼 신봉한다. 7. 그런데 에릭슨의 실제 연구에는 ‘매일 의도적 연습이 효과적인 수준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으며, 연구에서는 ‘하루에 투입해야 할 이상적인 시간은 4시간’이라고도 제안한다. 8. 이 연구에서 더 흥미로운 부분은 ‘정상급 연주자와 평균적 연주자는 쉬는 방식부터 다르다’는 점이다. 정상급 연주자는 평균적 연주자들에 비해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여가 시간을 보냈다. 9. 정상급 연주자들은 연습만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휴식도 의도적으로 취했다. 그들은 평균적 연주자보다 1시간 가량 더 잠을 찾다. (탁월한 퍼포먼스 = 의식적 연습+의식적 휴식) 10. 흔히 휴식을 일의 반대라고 생각하지만, 일과 휴식의 엄격한 분리는 현대의 그릇된 통념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쉴 때 뇌의 활동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뇌 영상 기술에 힘입어 뇌과학자들은 ‘쉬는 동안에도 뇌의 전반적인 활동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11. 활동성은 단지 뇌의 다른 영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쉬는 동안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을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라고 칭하게 되었다. 12. 그리고 추가 연구를 통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고도로 활동적일 뿐 아니라, 정신 건강과 정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이 발견됐다. 13. 특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형의 일을 할 땐 일하는 시간만큼, 휴식과 긴장 풀기가 필요하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우리의 직관이 주도권을 가지고, 창의성은 멀리 있는 요소와 연관점을 찾기 시작한다. 14. 산책을 하거나 샤워 도중에 강력한 생각이나 통찰이 떠올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감사해야 한다. 15. 그러나 당신이 휴식 때 텔레비전 앞에서 멍하게 있거나 유튜브에서 고양이 동영상을 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데는 차질이 생긴다. (TV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는 건 좋은 휴식 방법은 아니라는 얘기다) 16. (게다가) 창의적인 사람의 뇌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더 강력하게 개발되어 휴식 시간에도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7. (고로 올바른 방식으로) 더 많은 시간을 휴식에 쓰면, 창의력과 행복감이 증진될 뿐 아니라, 일하는 시간의 능률마저 올라간다. 18. (그러니 숏폼 중독 등 주의력을 탕진해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휴식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휴식법을 찾아라. 그러면 일의 능률을 올라갈 수밖에 없다) - 존 피치 외, &lt;이토록 멋진 휴식&gt; 중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쉬지도 못해요ㅠ

회사의 대표 옆에서 일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가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어요. 회사를 세울 정도의 사람이라면 분명 배울 점이 있어요.

제가 만난 분들은 관점이 남달랐어요. 시장을 보는 관점, 제품을 대하는 관점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죠. 개발자로서 조금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누군가는 불편한 일이라고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조금 불편한 그 순간에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회사의 대표 옆에서 일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가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어요. 회사를 세울 정도의 사람이라면 분명 배울 점이 있어요. 제가 만난 분들은 관점이 남달랐어요. 시장을 보는 관점, 제품을 대하는 관점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죠. 개발자로서 조금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누군가는 불편한 일이라고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조금 불편한 그 순간에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작은 회사에 일하면 좋은 점

Elastic announces the return of open source licensing for Elasticsearch and Kibana, adding AGPL as an option alongside existing licenses. This change reinforces our long-standing commitment to open so...

Elasticsearch is Open Source, Again

https://www.elastic.co/kr/blog/elasticsearch-is-open-source-again

AWS와의 갈등으로 3년전 Apache 라이센스를 버리고 SSPL 라이센스를 도입하면서 오픈소스가 아니게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AGPL 라이센스를 도입해서 오픈소스가 되었습니다.

오픈소스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사용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인정한 라이센스가 아니라면 오픈소스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픈소스 이기는 하지만 엘라스틱 같은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을 하기 때문에 AWS같은 클라우드 업체에서 elasticsearch를 서비스로 내놓으면서 갈등이 생기고 결국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버리고 클라우드 업체가 elasticsearch를 사용할 수 없게하는 SSPL을 도입해서 이를 막았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이 고통스럽긴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AWS와의 파트너쉽이 견고해졌고 AWS도 OpenSearch에 충분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다시 오픈소스로 돌아와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AGPL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엘리스틱은 이렇게 얘기하고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있는거 같습니다. 엘라스틱의 의도를 그대로 믿을 수도 있고 오픈소스를 버린게 결과적으로 안좋았다고 판단했기에 번복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오픈소스였다가 아니었다가 혼란스럽고 앞으로 그러면 OpenSearch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봐야될 것 같습니다.

https://www.elastic.co/kr/blog/elasticsearch-is-open-source-again AWS와의 갈등으로 3년전 Apache 라이센스를 버리고 SSPL 라이센스를 도입하면서 오픈소스가 아니게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AGPL 라이센스를 도입해서 오픈소스가 되었습니다. 오픈소스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사용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인정한 라이센스가 아니라면 오픈소스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픈소스 이기는 하지만 엘라스틱 같은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을 하기 때문에 AWS같은 클라우드 업체에서 elasticsearch를 서비스로 내놓으면서 갈등이 생기고 결국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버리고 클라우드 업체가 elasticsearch를 사용할 수 없게하는 SSPL을 도입해서 이를 막았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이 고통스럽긴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AWS와의 파트너쉽이 견고해졌고 AWS도 OpenSearch에 충분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다시 오픈소스로 돌아와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AGPL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엘리스틱은 이렇게 얘기하고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있는거 같습니다. 엘라스틱의 의도를 그대로 믿을 수도 있고 오픈소스를 버린게 결과적으로 안좋았다고 판단했기에 번복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오픈소스였다가 아니었다가 혼란스럽고 앞으로 그러면 OpenSearch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봐야될 것 같습니다.

Elastic Blog

https://www.elastic.co/kr/blog/elast

국내 개발자로서 자부심을 불어넣는 오픈소스 생태계가 있습니다. 바로 토스(Toss)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생태계 인데요.

es-hangul
이라고 하는 한글을 다루기 위한 라이브러리는 이미 1,000개가 넘는 GitHub 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lodash
보다 2배 더 빠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인
es-toolkit
은 이미 6,100개의 스타를 받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토스 모닥불 EP.4 영상에서는 토스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운영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 만한 점은, 패널로 참여한 토스의 오픈소스
suspensive
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이 개발자분은 요즘은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
TanstackQuery
의 최상위 기여자입니다.
Jotai
외에도 토스 오픈소스에도 적극적으로 기여를하고 결국에는 토스에 합류하신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기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토스의 노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 개발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토스의 이러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dBL-p597Dw

국내 개발자로서 자부심을 불어넣는 오픈소스 생태계가 있습니다. 바로 토스(Toss)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생태계 인데요. <code >es-hangul</code>이라고 하는 한글을 다루기 위한 라이브러리는 이미 1,000개가 넘는 GitHub 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code >lodash</code>보다 2배 더 빠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인 <code >es-toolkit</code>은 이미 6,100개의 스타를 받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토스 모닥불 EP.4 영상에서는 토스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운영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 만한 점은, 패널로 참여한 토스의 오픈소스 <code >suspensive</code> 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이 개발자분은 요즘은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 <code >TanstackQuery</code> 의 최상위 기여자입니다. <code >Jotai</code> 외에도 토스 오픈소스에도 적극적으로 기여를하고 결국에는 토스에 합류하신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기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토스의 노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 개발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토스의 이러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dBL-p597Dw

www.youtube.com

토스의 오픈소스 생태계: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최고의 자동완성 플러그인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개발자를 속이고 코드를 최적화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타입스크립트스럽게 성능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기

이름만 보고 프론트엔드인줄 알았는데요. 살펴보니 백엔드였습니다!

2021년 1월에 출시한 쿠키런:킹덤에 운영 도구는 어마어마하군요!

https://tech.devsisters.com/posts/typescript-ish-way-to-improve-performance/

이름만 보고 프론트엔드인줄 알았는데요. 살펴보니 백엔드였습니다! 2021년 1월에 출시한 쿠키런:킹덤에 운영 도구는 어마어마하군요! https://tech.devsisters.com/posts/typescript-ish-way-to-improve-performance/

DevTech - 데브시스터즈 기술블로그

TypeScript하면 프론트만?!

Vite는 기존 자바스크립트 번들러의 만성적인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등장한 차세대 번들러입니다.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ESM(ES Module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바스크립트 대신에 컴파일 언어인 Go로 작성된 현대적인 자바스크립트 개발 도구이죠.

Vite은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던 번들러인 Webpack보다 설정이 훨씬 쉽고 간단하며, 설정이 필요 없기로 유명하던 번들러인 Parcel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이로 인해서 기존 번들러보다 뛰어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개발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번들러입니다.

2023년 Sate of JavaScript 설문 결과를 보시면 빌드 도구 부분에서 Vite(73%)가 Parcel(30%)을 아득히 넘고 Webpack(90%)에 이어서 사용률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20% 사용률로 처음 그래프에 등장했는데 무서운 성장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바로 Vite를 써본 응답자들의 만족도입니다. 8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Webpack의 만족도는 45%까지 곤두박질 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영문 철자만 보시고 Vite를 “바이트”라고 발음해야 하는 걸로 오해하시는데요. 사실 Vite라는 이름은 “빠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고 그래서 정확한 발음은 “비트”라고 합니다. 한국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우스갯 소리로 빛처럼 빠르다고 “빛”이라고도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Vite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의 위해서 Vite를 시작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vite/

Vite는 기존 자바스크립트 번들러의 만성적인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등장한 차세대 번들러입니다.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ESM(ES Module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바스크립트 대신에 컴파일 언어인 Go로 작성된 현대적인 자바스크립트 개발 도구이죠. Vite은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던 번들러인 Webpack보다 설정이 훨씬 쉽고 간단하며, 설정이 필요 없기로 유명하던 번들러인 Parcel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이로 인해서 기존 번들러보다 뛰어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개발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번들러입니다. 2023년 Sate of JavaScript 설문 결과를 보시면 빌드 도구 부분에서 Vite(73%)가 Parcel(30%)을 아득히 넘고 Webpack(90%)에 이어서 사용률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20% 사용률로 처음 그래프에 등장했는데 무서운 성장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바로 Vite를 써본 응답자들의 만족도입니다. 8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Webpack의 만족도는 45%까지 곤두박질 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영문 철자만 보시고 Vite를 “바이트”라고 발음해야 하는 걸로 오해하시는데요. 사실 Vite라는 이름은 “빠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고 그래서 정확한 발음은 “비트”라고 합니다. 한국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우스갯 소리로 빛처럼 빠르다고 “빛”이라고도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Vite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의 위해서 Vite를 시작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vite/

Vite 처음 시작하기

원문 : Good Refactoring vs Bad Refactoring thumbnail…

(번역) 좋은 리팩터링 vs 나쁜 리팩터링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리팩터링의 중요성을 알고 리팩터링을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리팩터링으로 오히려 코드 베이스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겪어온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리팩터링이 잘못된 리팩터링이고, 어떤 식으로 리팩터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코드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이에 더해서 올바른 리팩터링 방법과 더 나은 리팩터링을 위한 도구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현재 적절한 리팩터링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는 기회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good_refactoring_vs_bad_refactoring/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리팩터링의 중요성을 알고 리팩터링을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리팩터링으로 오히려 코드 베이스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겪어온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리팩터링이 잘못된 리팩터링이고, 어떤 식으로 리팩터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코드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이에 더해서 올바른 리팩터링 방법과 더 나은 리팩터링을 위한 도구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현재 적절한 리팩터링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는 기회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t;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good_refactoring_vs_bad_refactoring/

ykss.netlify.app

좋은 리팩터링 vs 나쁜 리팩터링

지난 주 금요일
그랑서울 동양생명보험 본사에서

마케팅 파트, 커뮤니케이션팀,고객지원파트
FC교육운영파트 등 17분의 동양생명보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는데
https://bit.ly/4g8VYRf

강연 요청을 해 주셨던 마케팅 파트
파트장님께서 강연이 너무 좋았다며
메일을 보내주셨다.

쟁쟁한 분들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며 나름 열심히 강연을 준비했는데

많은 인사이트와 통찰이 느껴졌다고
말씀해주시니 뿌듯하다는..

오프라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동양생명보험 #스투시의일 #스투시의강연노트

*강연/협업 문의
https://linktr.ee/stussygo
https://brunch.co.kr/@stussygo/66

책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https://bit.ly/3H10pgM

*트레바리 북클럽 <마케터의 탐색법 시즌3>
https://trevar.ink/fxGEgd

지난 주 금요일 그랑서울 동양생명보험 본사에서 마케팅 파트, 커뮤니케이션팀,고객지원파트 FC교육운영파트 등 17분의 동양생명보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는데https://bit.ly/4g8VYRf 강연 요청을 해 주셨던 마케팅 파트 파트장님께서 강연이 너무 좋았다며 메일을 보내주셨다. 쟁쟁한 분들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며 나름 열심히 강연을 준비했는데 많은 인사이트와 통찰이 느껴졌다고 말씀해주시니 뿌듯하다는.. 오프라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기회를찾고 있습니다. #동양생명보험 #스투시의일 #스투시의강연노트 *강연/협업 문의https://linktr.ee/stussygohttps://brunch.co.kr/@stussygo/66 책 &lt;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gt; https://bit.ly/3H10pgM *트레바리 북클럽 &lt;마케터의 탐색법 시즌3&gt;https://trevar.ink/fxGEgd

커뮤니케이션

김나현

읽는 것과 보는 것, 쓰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꾸준히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뉴스레터운영 #브랜딩 #제너럴리스트 #홍보 #PublicRelations

대기업 마케팅팀 파트장님이 보내주신 특강 후기

광고 / 마케팅

UX 디자인

디지털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기획

콘텐츠 마케팅

프로젝트 매니징

디지털 마케팅 본부 본부장(차장~본부장)

패션 / 뷰티

 브랜드 마케팅팀 팀장/마케팅 총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리더 

퍼포먼스 마케팅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리더

데이터 분석

리테일 마케터

전략기획 팀 Leader 

스투시

트레바리 북클럽 <마케터의 탐색법> 시즌2

원티드 인터뷰

인스타그램(마케팅팩토리)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그램(개인)

폴인 기고/인터뷰

네이버 인터뷰

스퍼마켓(스투시 X KBS크랩) 유튜브 시리즈

비즈니스/협업 문의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2쇄 출간)

디지털 마케터로 일합니다.<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을 썼습니다. 센스는 갈고 닦는 것이라고 믿습니다.(새로운 분들과 커피챗 언제나 환영입니다)

대기업 마케팅팀 파트장님이 보내주신 특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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