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기반의 커뮤니티 커머스> 1. 앞으로 기업의 브랜딩은 커뮤니티의 형성 여부에서 결정되며, D2C는 그 핵심 무대다. 2. ‘커뮤니티 커머스’라는 개념은 브랜드와 소비자, 또는 같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연결성을 만들어내는 커머스를 뜻한다. 3. (특히) Z세대는 선호 브랜드와 폭 넓은 교류를 원하고 더 나아가 브랜드의 일부가 되려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SNS로 다진 소통 역량으로 브랜딩에 참여하는 것이다. 4. 다만 이런 현상이 Z세대만의 전유물로는 보이지 않는다. SNS를 비롯한 커뮤니티 인프라는 사실상 전 세대의 것이다. 5. 그렇다면 어떻게 내 기업, 브랜드의 커뮤니티 커머스를 만들 것인가. 팬덤 확보가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브랜딩이 남달라야 한다. 6. 지금 시대는 브랜딩이 전통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단순 판매용이 아닌, 기업 스스로 많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 곧 ‘자사 쇼핑몰(D2C, Direct to Consumer)’이 필수요소다. 7. D2C는 크든 작든 팬덤의 공간이다. 회원 가입부터 재방문, 게시판 소통 등의 프로세스는 기본이다. 꼭 구매가 아니어도 ‘오늘은 어떤 콘텐츠가 올라왔는가’가 궁금해 찾는 ‘팬’ 행렬이 흔하다. 더 적극적인 경영진은 D2C에서 팬들과 이벤트 형태의 실시간 대화를 연다. 여기서 나온 집단지성이 다음 경영전략의 모태가 되기도 한다.

D2C는 ‘커뮤니티 커머스’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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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9일 오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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