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AI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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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1047
네거티브와 안티가 넘치는 세상을 살며 우리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남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대로 '나'도 따라서 행하는 것이 옳은 걸까요?
우리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모여 남의 험담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직장 상사는 공공의 적으로 우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꼬집어 사람들과 신나게 씹고 뱉습니다. 그렇게 웃고 떠들면 정말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나요?
요즘 회사의 문화는 동료들 사이에 친하게 지내거나 많은 교류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각자 할 일 빨리 끝내고 퇴근해서 개인 생활을 즐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서로 공감할 필요를 못 느끼고 무관심합니다. 좋은 일이 생겨도 축하해 주지 않고, 나쁜 일이 생겨도 위로해 주지 않습니다. 겉으로 축하해 주는 척, 위로하는 척할 뿐 진심으로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공감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살면서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분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이야 할 일, 옳은 일과 그른 일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이런 분별을 잘 하며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거나 실수한 사람을 비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나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100% 내가 할 일만 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루를 채우고 있지 않나요?
착하게 살자 또는 베풀며 살자는 의미로 오늘 주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들과 다르게 뛰어나고 인정받고 싶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잘 분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오직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시기와 질투로 채우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근무하는 동료를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곳에 우리가 소비한 능력과 시간은 고스란히 '나'에게 소득으로 돌아옵니다.
지금 당장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 따지는 것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를 따라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배우기를 인내하며 선한 가치를 따라 사는 것이 당장에 손해를 보는 것 같아 보여도 장기적으로 그것이 옳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을 살면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이해와 공감, 용서와 겸손한 행동을 해보세요. 반드시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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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8일 오후 10:58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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