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몰고 신선식품 쇼핑… 여기 편의점 맞나요
조선일보
마트보다는 가깝고, 이커머스보다는 믿음직스럽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장보기 편의점 매장 수가 늘어나면서 편의점들이 마트처럼 변하고 있는데, 대형마트는 이커머스의 발달과 인구 감소로 수요가 주는 반면에, 고객과 가장 가까운 채널이라는 장점을 가진 편의점은 너무 먼 대형마트와 신선도가 걱정되는 온라인 사이의 빈 틈을 잘 파고 들고 있습니다.
2️⃣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자, GS25는 신선식품 강화 매장을 연내 490점에서 1,000점까지 확대 한다고 하고, CU 역시 '장보기 특화점포'를 100여 곳까지 늘린다 하며, 세븐일레븐은 먹을거리 중심의 '푸드드림' 매장을 이미 전국에 1,300여 점 운영 중이라 합니다.
3️⃣ 또한 편의점이 마트보다 비싸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특가 세일, 상시 할인 등을 내걸기도 하며, 매장 규모도 100평 가까이 되도록 키우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
확실한 접근성을 지니면서 적절한 구색도 갖춘 매장들이 확실히 각광 받는 것 같습니다. 보다 큰 편의점, 보다 작은 슈퍼마켓, 올리브영과 다이소가 대표 주자들인데요. 특히 이들 브랜드는 한번 매장 수를 늘려 놓으면 후발 주자들이 쉽게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에 아마 당분간은 이들의 강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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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0일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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