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들이 현 직장에 불만스러워하거나 구직 시장에 나올 때 마다, 돈을 빨리 많이 벌어서 “셔럽 앤 택 마 머니!” 하고 싶다..는 생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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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1일 오전 11:30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회사에서 내가 무언가를 이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가소로운 생각이었나 싶다. 팀과 조직이 클 수록 그렇다. 나의 결과는 결국 내가 있는, 나를 둘러싼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라서, 잘했다고 설레발도, 못했다고 좌절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뒤늗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