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어떤 말을 주로 하시나요?

오늘도 개발자가 안된다고 했다. 라는 유명한 말이있죠.


하지만 그냥 안된다고 하진 않을 겁니다. 이러 저러해서 어렵다.


사실 안되는 것들은 시간만 충분히 있으면 가능하죠.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시간만 충분히 주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이 글은 제목에 대한 예로 회의에서의 발언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능을 구현할 때 발생할 예외 사항들을 나열한 것이고


두번째는 누군가가 그것들을 한방에 해결할 솔루션을 말하는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 이런게 얼마나 가능할까요?


결국 중요한 것은 기획자와 개발자들 사이에 있는 기술 리더의 발언 입니다.


이 글에서는 서버에서 처리하면 되는 솔루션을 제시했지만


그런 아이디어가 앱개발자한테 있다고 해서 섣불리 말할 수가 없죠


앱에서 할지 여부는 보통


그거 서버에서 처리하면 되요, 서버에서 못해요. 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론 저는 서버 개발을 해본 적도 있어서 섣불리 말하지만


기술 리더들이 계시다면 방향을 유도해주는 것이 좋겠죠.


여러분의 회의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계신가요?


#직독직해 #medium #programmer #engineer #meeting #positive

https://youtu.be/oIVSSqvFwBk

- YouTube

youtu.be

 - YouTube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9월 11일 오후 2:2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