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성 AI 콘텐츠 표시 의무화...인터넷 플랫폼도 의심 콘텐츠에 표시해야"
AI타임스
커리어리 친구들, 중국 정부는 생성 AI 콘텐츠 표시 의무화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온라인에 게시된 모든 인공지능(AI) 생성 콘텐츠에 대해 라벨을 붙이는 방법을 추진 중인데, 이미지나 영상은 물론, 텍스트까지 포함된다고 합니다. 또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도 이를 준수하지 않을 시 처벌된다고 예고했습니다. 중국 사이버공간 관리국(CAC)은 14일 '인공지능에 의해 생성된 합성 콘텐츠 표시 방법(의견용 초안)'을 공개하고 한달 동안 공개 의견 모집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생성 AI로 전체 또는 일부로 생성한 콘텐츠가 포함되면 텍스트나 사운드, 그래픽 등으로 명시적인 'AI 생성' 표시를 내걸어야 한다. 또 파일의 메타데이터에는 합성 콘텐츠, 서비스 제공 작성자 이름이나 코드, 콘텐츠 번호 및 기타 제작 요소 정보 등을 표시해야 합니다. 특히 서비스 제공자는 생성 표시가 없는 콘텐츠라도, 합성의 흔적을 탐지하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고 표시를 추가해야 한다. 이는 사실상 서비스 제공자가 모든 파일을 체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딥페이크로 폐해가 심각하게 벌이지고 있는 데, 국내도 관련된 법을 통과 시켜 강력하게 처벌해야 근절되지 않을까 합니다. 늘 어떤 일이 발생할 때만 시끄럽게 벌어지다가 조용해지는 국내 현실에 많이 답답합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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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8일 오전 8:32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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