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Communities are like mini Discords for creators
The Verge
유튜브가 ‘미니 디스코드’ 같은 서비스로 ‘커뮤니티(Communities)’를 출시했습니다.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네요. 마치 서브스택에서 트위터의 대안으로 내놓은 노트와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우려할만한 부분도 노트와 비슷해요. 크리에이터들은 이미 디스코드, 왓츠앱, 레딧, 인스타그램 등에서 크리에이터가 팬과 관계를 쌓았는데 이를 커뮤니티에 다시 가져올 유인이 과연 있느냐는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AI 시스템을 도입해서 좋은 댓글을 더 잘 보이게 올려주고, 답글 제안도 제공해서 크리에이터가 가능한 많은 팬에게 답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유튜브는 늘 ‘우리는 영상 플랫폼이 아니라 소셜 플랫폼’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기능 자체는 그에 부응하는 것 같은데 활성화 여부가 관건이겠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9월 19일 오전 7:42
(웹)프론트엔드 개발이 쉬워보인다면 CSS나 WebGL 차력쇼나 대량의 실시간 업데이트 같은 것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근데 사실 (웹)백엔드도 대부분의 일은 CRUD라 요즘은 뇌 없이도 할 수 있다. (광역 어그로)
이
... 더 보기가끔 미국이나 홍콩 등에서 온 해외 투자자들을 만날 때가 있다. 이미 상장된 전 세계 대기업에 투자하는 큰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에 다니는 분들이다. 그들과 이야기하다가 한국의 경영자들은 그들을 잘 만나주지도 않고,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커뮤니케이션도 잘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 더 보기이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