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中 투자받은 벤처캐피털 조사…"中 위해 기밀 접근 의심"
n.news.naver.com
미국의 유명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이 중국 당국을 위해 자신들이 투자한 스타트업 기밀 정보에 접근했는지를 미 연방수사국(FBI)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이 투자한 스타트업 중엔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업체 크루즈,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 스트라이프, 항공기 제조업체 붐(BOOM)이 포함돼 있다.
FBI가 우려하고 있는 점은 중국 정부의 공인을 받은 모회사 CSC가 혼캐피털을 통해 미국 스타트업 영업 비밀에 접근해, 이를 중국으로 빼돌릴 수 있다는 부분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03862?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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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오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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