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콘텐츠 마케팅의 모든 것!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
현대카드 정태영 회장은 브랜딩을 "페르소나 매니지먼트"라고 정의합니다. 기업과 상품의 성격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보여주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의 브랜딩 철학과 전략을 소개합니다.
브랜딩의 본질과 페르소나의 중요성을 깊이 탐구해 보세요.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을 로고나 마케팅 같은 외적인 요소로 생각하지만, 현대카드 정태영 회장은 브랜딩을 훨씬 깊은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는 브랜딩을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기업과 제품의 "페르소나"를 관리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즉,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떤 인상을 남기고, 어떤 관계를 맺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정 회장이 강조하는 '페르소나 매니지먼트'의 개념과 현대카드가 이를 통해 어떻게 브랜딩을 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9월 26일 오전 7:15
1. 설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 것'이다.
서울대 출신 90만 유튜버 김진짜의 첫 책 <진짜의 마인드>를 읽었다.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에 관하여‘라는 카피에 혹해서. 무엇보다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본 그의 유니크한 플레이의 근원이 궁금해서.
... 더 보기1. 두 선택지가 팽팽히 맞서고 어느 한쪽이 단기적으로 더 고통스럽다면 그 길이 장기적으로 이익일 가능성이 높다. 복리의 법칙에 따라 당신은 장기적인 이익을 선택해야 한다.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1.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