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 custardcream98/msw-devtools: Framework Agnostic Devtools UI for Managing MSW Request Hand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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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을 할 때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백엔드 API가 완성되기 전에 프론트엔드 개발이 멈추는 것입니다. 하지만 MSW(Mock Service Worker)를 사용하면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MSW는 네트워크 요청을 가로채서, 실제 API가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모킹(mocking)된 응답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을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즉, 백엔드의 개발 진척도와는 독립적으로 프론트엔드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죠.
하지만 MSW를 쓰다 보면 점점 늘어나는 핸들러 설정 관리가 번거로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msw-devtools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msw-devtools는 UI를 통해 MSW Request Handler를 쉽게 추가하고 수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export와 import 기능을 제공하여 핸들러 설정을 손쉽게 저장하고, 팀원이나 다른 프로젝트와 공유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핸들러 관리가 복잡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msw-devtools는 아직 experimental한 프로젝트로, 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사용해 보시고 개선할 점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https://github.com/custardcream98/msw-dev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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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4일 오후 3:49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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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버전관리 시스템의 목적은 크게 다음 세 가지다.
큰 것을 하는 것보다 매일 작은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성격 장애의 하나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그런 사람도 "정상인"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의 미친짓은 내가 매일매일 "사소한" 사건들로 상대방에게 익숙해졌을 때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