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lux라는 유럽 가전 회사의 SRE 직군이 있다가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SRE 업무가 업무의 병목이 되어 갔다고 합니다.


회사 규모가 작을 때는 SaaS를 최대한 사용하도록 정책을 만들고 얻은 시간에 개발자가 요청하는 작업을 자동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오픈소스인 Backstage를 도입해서 사용했으나 새로운 기능은 새로운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이 새로운 플러그인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내부 개발자 플랫폼(IDP)를 만들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사용중인 Backstage의 Scaffolder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UI까지 작성한 후에 직접 리소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IDP가 처리 못하는 리소스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게 되어 InfraKitchen이라는 오픈소스 제품으로 IDP를 재구축해서 SRE에서 플랫폼 엔지니어링으로 전화하게 된 과정입니다.


https://medium.com/@kristina.kondrashevich/why-we-skipped-sre-and-switched-to-platform-engineering-b1f05979c6c6

Why we skipped SRE and switched to Platform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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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e skipped SRE and switched to Platform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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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오전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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