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계 유니클로 짐박스, 매출 400억을 만든 전략은
Brunc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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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새로운 사업을 검토하며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답을 접한 적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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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는 성공의 영광보다 실패의 공포가 훨씬 더 중요하다. 안 그랬다면 모두 창업자가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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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업의 도전은 대부분 경영자의 직감과 결단에서 비롯된다. 존 도어는 경영자는 두 가지, 즉 '결과의 중요성과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을 소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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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경영자는 의문이 남아 있는 사업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 경영자의 사전에 '이럴 줄 알았다'라는 말은 없다. 경영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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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경영자의 매력과 능력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은 더 좋은 대안을 찾지 못해 남아 있다. 그렇기에 직원들은 경영자의 크기를 성공이 아닌 예절로 판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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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비전으로 시작해 성과로 완성하는 것. 리더십의 핵심은 '결정'이며 모든 궁극적 책임은 리더의 몫이다.
#50홍정욱에세이
#하루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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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9일 오후 11:33
운
... 더 보기그래서 이유가 뭔데? 제목은 저렇게 해놓고 정작 이유가 없네. 최근 기사 중 가장 어그로 제목인 듯하다. 댓글창도 아예 막아놓은 걸 보니 의도한 것도 같고. 요즘 유튜브 콘텐츠도 이 정도로 거짓 제목까지는 잘 쓰진 않는다. 허무한 이유나 결론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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