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UI

오늘 소개드릴 글은 네이버의 최지우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오늘 소개할 글은 현재 Vercel의 CEO인 Guillermo Rauch가 2015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 글에서는 순수한 React 컴포넌트를 통해 상태를 UI로 표현하여,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협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드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당시 많은 FE 개발자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었으며, 이 방법을 기반으로 영감받은 방법론디자인 시스템 라이브러리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이 처음 발표된 지 9년이 지난 지금, 그 내용은 다소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개발 과정에서 UI의 확장과 변형에 따른 피드백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보여주는 원초적이고 직접적인 사례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글은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직군이나 개인에 따라 문제를 정의하고 접근하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초기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들이나 상태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상황을 '탐색(Discovery)'이라는 단어로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문제의 정의나 그 범위를 설정하고, 적절한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오늘날에도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유지 보수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피드백 루프를 경험하게 될 텐데요. 이 글을 통해 자신만의 통찰을 얻으시길 기대합니다 :)


글 링크: https://bit.ly/3NiIs0k

(번역) Pure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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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오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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