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재무 자료를 분석해 오픈AI가 2023~2028년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한 총 영업손실이 440억달러(약 59조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오픈AI는 2029년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하고 140억달러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오픈AI는 매년 전체 지출의 60~80%를 AI모델 훈련에 사용하는데, 모델 학습을 위한 컴퓨팅 비용이 향후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해 2026년엔 연간 9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오픈AI 전체 매출의 20%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그동안 오픈AI에 100억달러 이상 투자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가 올해 예상하는 매출총이익률은 41%로 이는 일반적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65~70%)과 비교해 훨씬 낮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2331?sid=104


“오픈AI, 2029년 이후 흑자 전환…MS가 전체 매출의 20%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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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2029년 이후 흑자 전환…MS가 전체 매출의 20%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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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오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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