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지원 과정에서 떨어진다고 해도 자존감과 곧바로 연결 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 채용은 현재 필요한 퍼즐 찾기일 뿐입니다. 내 모양이 그 퍼즐에 맞지 않을 뿐, 지원자의 존재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 서비스는 트렌디하지 않아서… 🧐
- 퇴사한 디자인 리더는 소통에 약점이 있었어… 🥲
- 정량 데이터를 다룰 줄 아는 디자이너는 없을까? 🙃
회사가 당면한 문제는 그 시점에 맞는 특정한 요구이자 찾아야 할 퍼즐 조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퍼즐은 모양이 계속 변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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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오전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