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rehensive Introduction to CI/CD Pipelines
DEV Community
“네가 원하는 걸 만들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걸 만들어.”
스타트업 세계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다가 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는 이야기.
바보 같고 우스워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남들 모두가 원하는 거 만들면 정말 잘 될 수 있을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거기엔 이미 경쟁자들이 우글우글 할텐데.
정말 그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는가? (마음만 앞서는 건 아니고?)
남들이 뭘 좋아하는지 보다 제가 좋아하는 것 중심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돈 벌기는 어려운 일.
그렇다면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야 후회 없지 않을까?
내가 원했던 서비스라면 누군가는 분명 나 같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커피한잔이 바로 제가 (결혼 전) 꼭 있었으면 했던 서비스였습니다.
물론 나만 원하고 아무도 원하지 않는 걸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서비스를 출시해보고 망해보고 하면서 이런 감각이 길러집니다.
자기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 때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복 없이 할 수 있다는 것.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내 앱의 최고 사용자가 바로 나라는 것.
서비스 한 번 시작하면 몇 년은 훌쩍 지나갑니다.
내 인생도 소중하다고.
기왕이면 제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일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https://jeho.page/essay/2024/10/14/build-what-i-want-to-bu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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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5일 오전 12:41
개
... 더 보기요 기능의 일부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했는데요. 그 중에 하나로 타임존 문제가 있었습니다.
... 더 보기골빈해커
Chief Maker
내가 좋아하는 아미고가 예약된 시간에 전화를 걸어줍니다. 아직 베타라 불완전한 면이 많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앱 다운로드: https://ameego.club 첨부 영상은 지난 달 초에 찍어 둔 영상인데 출시가 이로저로 늦어졌네요. 🥲 계획되어있는 다음 업데이트들도 후딱 해 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아미고의 성장에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리뷰와 결제🫣🤭)이 필수..☺️ 그럼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