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AI 프레젠테이션 생성 서비스: Amazon Bedrock으로 그려낸 미리캔버스의 미래 | Amazon Web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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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디는 "미리캔버스"라는 웹 기반의 디자인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리캔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AI 프레젠테이션 생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PPT의 주제, 슬라이드 수, 그리고 원하는 디자인 템플릿을 선택하면 해당 주제에 맞는 PPT 내용을 생성하고, 선택한 템플릿에 내용을 자동으로 입력하여 고품질 PPT를 만들수 있게 합니다. 사실 그동안 사용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만들어내는 작업이었습니다.
기술적인 포인트 하나 찝어보면,
미리디는 이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 FM 모델 3가지를 비교했었습니다.
1 /Anthropic Claude 3 Sonnet
2/ OpenAI GPT-4-turbo
3 /Google Gemini 1.5 Pro
이 3가지 모델 중에서 Claude 3 Sonnet을 선택한 이유는 높은 수준의 언어 이해력과 사용자 의도 반영 능력입니다. 모델은 입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충실히 반영한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AI 프레젠테이션 툴에 필요한 정밀한 텍스트 작성, 일관된 스타일 유지, 복잡한 사용자 요구 해석과 반영 측면에서 Claude 3 Sonnet의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아래 블로그를 보시면, 1/ 목차 생성, 2/ 레이아웃 선택, 3/ 각 페이지 별 텍스트 및 이미지를 위한 프롬프트도 보실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을 고민중인 분이시라면 프롬프트까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aws.amazon.com/ko/blogs/tech/amazon-bedrock-miri-canvas-ai-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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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 오후 3:17
토
... 더 보기초중고딩 어렸을 적 과학시간에 석유와 석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배울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 외웠었다. 석유는 공룡을 비롯 동물이 죽어서 만들어지고 석탄은 식물이 죽어서 만들어진다고 배웠는데, 석탄이야 식물이 워낙 많았고 죽으면 자연스럽게 땅에 묻히니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가 되었지만, 석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었다. 동물이 화석이 될 확율이 극도로 낮다는 점을 생각하면 동물이 한꺼번에 같은 장소에서 갑자기 많이 죽어서 결국 석유까지 될 확율은 매장되어 있는 석유량을 볼 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울 때마다 당시 과학선생님들께 이해가 안된다고 질문을 드렸으나 속시원한 답을 들어본 적은 없었다. 그렇게 10대에 그 궁금증을 묻고 지금까지 잊고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생각나서 찾아보니...
비행기가 나는 과학적 원리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조차 속 시원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질문 중 하나라고 한다. 많은 학설 중 다수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하나는 바다 미생물 이론인데, 이 이야기는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납득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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