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지연 시간이 긴 환경 최적화하기
emewjin.github.io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당근의 임유진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프런트엔드 개발자로서 사용자에게 웹앱을 가능한 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지연 시간을 줄일 방법을 고민할 때가 있죠. 최근 크롬 사용자 경험 보고서(CrUX)에 추가된 왕복 시간(RTT)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지연 시간을 측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데이터로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지연 시간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각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는 글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평소 지연 시간 개선에 관심있으셨던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글 링크: https://emewjin.github.io/optimising-for-high-latency-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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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오전 12:34
두 카페가 있다. 두 카페 모두 점원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리는 카페였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카페에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그렇다면, 여전히 점원이 주문을 받는 카페보다 키오스크를 도입한 카페가 변화에 더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건, 변화를 빨리 도입한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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