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점점 커지는데, 반대로 아마존은 작아지는 이유

접근성과 상품 다양성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라네요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들어 리테일 기업들이 미래를 대비하여 다양한 실험 매장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세븐일레븐은 본사 1층에 미래형 매장 뉴웨이브 오리진을 오픈했고, 아마존은 아마존 그로서리와 홀푸드 데일리 숍을 공개한 것이 대표적으로, 흥미로운 이들 모두가 편의점이라고 하기엔 크고 슈퍼마켓보다 작은 중간 규모의 매장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 이는 이커머스 시대가 되면서, 압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점포거나, 슬리퍼 신고도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으로, 특히 어느 정도의 규모를 유지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특히 국내에서는 뷰티에서는 올리브영, 생활용품에서는 다이소가 이러한 전략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고, 식품에서는 현재 500호점을 돌파한 GS더프레시가 한 발 앞서 있지만, 세븐일레븐과 CU 또한 이를 노리고 있어 앞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걸로 보입니다.


💡기묘한 관점➕

아마존이 만든 홀푸드 데일리 숍을 보면 최신 유통 전략의 핵심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는데요. 기존 홀푸드 마켓 매장의 1/4 크기로 규모는 줄여 접근성은 높였지만, 품목은 75%를 유지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한 성공 원리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점포 수를 늘려 규모의 경제를 만든 곳이 최후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가장 시장 크기가 큰 식품 시장에서 누가 1등의 자리를 차지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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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커지고, 아마존은 작아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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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8일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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