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게 많아서
빅테크는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된 형태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회사의 시스템에 종속되거나 부품처럼 일하게 되곤 해요. 스타트업에선 밑바닥부터 직접 만들기도 하니 미지의 영역을 직접 탐험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요.
빠르게 실행하고 제품을 만드는 기쁨을 되찾기 위해
개발자 중에선 메이커 성향이 있는 분들이 많아요. 직접 유저의 피드백을 듣고 바로 실행에 옮기길 즐거워하는 분들이죠. 저마다 직무가 있어서 유저와의 거리가 멀어진 거대하고 느린 조직에선 기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해
'High Risk High Return'을 믿는 분들이에요. 초기에 합류해 스톡을 받고 회사의 가치를 키워 보상으로 만드는 거죠. 가능성은 작지만 그만큼 큰 보상을 얻어요. 주변에도 간혹 큰 보상을 얻은 개발자분들이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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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8일 오후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