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20년하고, 외국계 대기업 임원까지 한 뒤 아주 빠르게 자리를 잡은 1인 창업가를 만났어요.


퇴사 후 셀러들을 유튜브를 시작했고요. 여기에 AI라는 트렌드를 더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콘텐츠를 배포하여, 약 1년만에 월 2500만원을 버는 한이룸님입니다.


'빨리 팔자'는 현재의 이커머스 판매 시장을 '고객을 보고, 데이터를 확보하라'라는 관점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었죠. 한달만에 디스코드 채널을 오픈한 뒤 1,000명을 모집했습니다. 20년 직장생활의 내공이 돋보였던 것이죠.


또한, 판매도 '의지가 있는 필요한 사람에게만 팔겠다'는 철학으로 길게 사업하는 모습에 감명받았어요. 쉽사리 그럴 수 없거든요.


40대, 직장을 나와 다음 커리어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 퇴사 후 날개를 단 '현역 한이룸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퇴사 1년만에 월 2500만원을 버는 외국계 이커머스 임원, 한이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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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오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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