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를 추구하되, 최악에 대비하라 >

1
​경영자로서, 그리고 타인에게 일을 맡기는 입장으로서 제가 가진 방침이 있습니다.



​2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 할 것, 그와 동시에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리스크 헤지를 마련해둘 것입니다.



​3
최고의 상황만 고려하는 일은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데만 신경 쓰고 있으면 진보도 혁신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런 재미도 찾을 수 없습니다.



​4
이 두 가지를 양쪽 끝에 '붙이는' 것이 결단의 철칙입니다.



​5
'어디까지 그 거리를 넓힐 수 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기량이 결정됩니다.



​6
최고와 최악을 동시에 시야에 넣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는 어느 정도 타자가 개입할 수 있는 여백의 영역으로 열어둡니다.



​7
이는 경영 현장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결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백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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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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