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은 동반성장이 불가능하다.
Brunch Story
둘의 성장 공식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보통 온라인 커머스를 시작할 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 구축 두 가지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의 성장 공식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선택하는 순간 브랜드의 향후 행보를 크게 좌우한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2️⃣ 아무래도 초기에는 빠른 시간 내에 매출을 발생 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는 많은 잠재 고객들이 이미 존재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유리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마치 오프라인에서 큰 쇼핑센터 안에 매장을 차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3️⃣ 반면에 초기 이후 어느 정도 성장을 하게 되면, 그 이상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건 아무래도 자사몰이 유리한 데, 네이버 안에서의 고객 확보는 여러 제한점이 있는 반면, 자사몰은 보다 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서로 다른 특성으로 인하여 둘을 동일하게 성장시키는 건 불가능하며, 결국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기묘한 관점➕
본문에서 다룬 이유 말고도, 스마트스토어로 대표되는 외부 플랫폼 입점과 자사몰 운영에는 여러 장단점들이 존재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경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둘 모두를 가지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고요. 동시에 둘 다 잘하려 욕심 내기 보다는 하나에 집중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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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5일 오후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