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절대강자의 국내 시장 등장에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H&B 업체들은 당장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고급 브랜드를 강조하는 세포라와 달리 건강에 초점을 맞춘 '한국형 H&B'의 강점을 살려가겠다는 입장이다. 백화점 등 고급 화장품 유통 채널이 한국에서는 이미 발달해 있다는 점도 세포라의 취약 요소로 꼽았다." '공룡' 세포라가 내일 삼성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국내 업체들은 자체 PB 브랜드를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식으로 준비를 해온 상황. 특히 최근들어 '건강'을 집중적으로 소구하는 올리브영 같은 H&B 업체들은 세포라가 오픈에도 별 타격이 없을거라 보고 있다고.

초긴장 뷰티시장...`공룡 세포라`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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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장 뷰티시장...`공룡 세포라`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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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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