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르메르(LEMAIRE)가 일본 도쿄 에비스에 파리,서울에 이어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을 오픈했는데 1960년대 지어진 개인 저택을 개조했다.
점포 면적은 170평방 미터로 1층과 2층으로 구성이 되었고 일본의 전통적 요소와 유럽 지역의 다양한 문화의 조화를 보여준다.
전시회나 콘서트 등, 크리에이티브인 실험을 실시하는 커뮤니티 스페이스로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르메르는 작년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1970년대에 지어진 약 한달 69평 부지와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개조해 파리에 이어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
르메르는 ‘일상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명확한 철학 아래 절제되고 은은한 디자인이지만 동서양의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지향하는데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중시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공간에서도 실현하는 방식에서 좋은 영감을 얻게 된다.
르메르의 창립자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유니클로와 손을 잡고 UNIQLO U 라인의 디렉터로 콜라보 컬렉션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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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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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3일 오전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