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마케터의 고민... 최근 투자자분들과 투자사 대표님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갖기 되었다. 흔치 않은 계기에 다소 긴장하고 설레였다. 무슨 말을 들을까? 무슨 말을 할까? 많은 생각이 있었지만 결론은 나서지 않았다. Daum 게임즈 대표를 지내시고 검은 사막 이란 게임을 성공으로 이끄신 대표님과 맞은편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대표님은 마케팅은 고객의 니즈를 끊임 없이 파악해 그들이 원하는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소비자 심리를 잘 알아야 마케팅을 잘 할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셨다. 🏷 대표님! "제 고민은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표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그런 고민하지 말고, 우리 고객이 무엇이 불편하고 좋은지를 고민해야 한다." 마케터가 항상 고객의 니즈를 고민하고 있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 11월 19일 오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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