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팔리는 상품은 성능도 좋지만 보기에도 좋습니다.

제품이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사용자의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인터페이스나 동작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돕는데 포인트는 색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웹 디자인을 할때 색상이 참 중요하죠.

먼셀의 20색상환은 이 색감을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마다 색상 니즈는 다릅니다.

요즘 웹사이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 팔레트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요.

이때 먼셀의 20색상환을 활용해 '유사색 설계', '보색 설계', '4색 설계' 등 다양한 작전을 도입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색상환은 먼셀이 고안한 색의 표현 원리인 HV/C(색상, 명도 / 채도)에 따라 스무 가지의 색을 대표색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미국의 화가 앨버트 헨리먼셀 (Albert Henry Munsell, 1858년~1918년)